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by 3기김현승기자 posted Nov 24, 2016 Views 213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주한 외국 대사관이 주최하였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등 9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한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1.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2.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Q :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된 계기는

A :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 매년 참여를 해왔고 올해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Q :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게 크게 없는데 코스타리카에 커피가 유명한가?

A : 코스타리카 커피는 세계적으로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맛이 굉장히 좋다. 우리는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생산국은 아니지만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Q : 혹시 한국에 코스타리카 커피를 알리기 위해 하고 있는 다른 노력들은

A : 지난 10월에 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 서울 사무소를 열게 되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을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Q : 혹시 더 하고 싶은 말씀은?

A : 비록 한국과 거리가 떨어져 있고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코스타리카에 많이 방문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 커피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한다 :)



3.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4.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양반놀이 - 임영수 명인


Q : 양반놀이라는 것이 어떤 것 인가?

A : 조선시대 때는 신분사회였기 때문에 양반들은 양반들끼리 놀았고 평민들은 평민들끼리 놀았다. 양반들이 놀았던 놀이를 말 그대로 양반놀이라고 한다. 지금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금지를 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내려오지 않고 있다. 


Q : 우리나라 문화지만 생소한 놀이인데, 혹시 양반놀이를 알리기 위해 하는 다른 활동은?

A : 양반놀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하는 놀이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일본 놀이가 많다. 지금은 양반 놀이를 선생님들한테 가르쳐주고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양반놀이가 많이 보급이 되었다. 학교에서 체험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Q : 우리에게 생소한 문화를 여러 곳에 알리면서 힘들었던 점은?

A : 아직 우리 사회는 양반을 나라를 망치게 한 사람들이라고 양반을 나쁘게만 생각한다. 그래서 다들 양반문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한자들이 많아서 해보기 전부터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하고 놀이를 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덧붙여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하다 보면 쉽고 재미있으며 보드게임과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있다고 했다.


11월 5일 백남기의 영결식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행사는 잘 진행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7960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938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14672
부천시 석왕사 연등축제 성료 file 2016.05.28 백재원 20586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20586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20589
아는 만큼 즐기는 추석 2 file 2016.09.22 이민정 20593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20593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20594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기프트 원더랜드’ 개최 file 2018.12.13 성소현 20596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20599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file 2019.05.14 조햇살 20600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20601
미래의 성실납세자,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공모전 참여하자! file 2017.03.26 한혜빈 20603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쓰리 빌보드 file 2018.07.06 남연우 20603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20610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20610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20612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20612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20613
청소년들의 논문 Project Together! 3 file 2016.03.15 이지웅 20616
제20대 대통령 선거 file 2021.10.21 고은성 20617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20623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20625
'세종에 말한다!' 세종시 청소년 사회 참여 발표 대회 개최 2017.09.27 김홍재 20627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 40대와 50대 file 2017.10.25 박나린 20629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20634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20636
청소년들의 꿈의 실현, <배우의 꿈>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1 file 2016.09.04 임하늘 20641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20642
소통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온드림 스쿨' file 2017.11.27 여승헌 20642
겨울밤이 아름다운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 1 file 2019.12.23 조햇살 20642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20644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20645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20647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20648
제26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 2019.06.04 11기김정규기자 20656
한국어린이기자단과 함께한 영화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시사회 file 2018.04.11 디지털이슈팀 20657
제 37회 만해백일장, 그 열기 속으로 file 2016.03.24 김민서 20663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20663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20665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20670
[책&문화] 따뜻한 휴식을 찾고 싶다면? 휘게 라이프 file 2017.09.07 김혜원 20673
청소년들의 신분증, 청소년증 1 file 2017.09.12 이다은 20673
세상을 바꾸는 도전, 영 메이커! 2 file 2017.03.07 이윤정 20675
현실을 직시하라, 박서련 장편소설 '마르타의 일' 1 file 2020.05.04 김가원 20675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20680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20681
반지 사이즈를 알고 싶다고? ‘링게이지’ 1 file 2020.07.03 손서연 20686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20687
도심 속의 작은 우주, 대전시민천문대 3 file 2019.01.23 정호일 206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