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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방탄소년단, 이번에는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자까지

by 8기방산들기자 posted Oct 24, 2018 Views 1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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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문화훈장 수상자가 모두 공개되었다.

여기서 '문화훈장'이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을 말한다. 등급별로 1등급은 금관문화훈장, 2등급은 은관문화훈장, 3등급은 보관문화훈장, 4등급은 옥관문화훈장, 5등급은 화관문화훈장이라 한다.


올해 수상자는 배우 이순재, 김영옥 등이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수상자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관문화훈장을 받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은 국내  할동은 물론 일본,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음악시장에서 인정받으며, 한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멤버 대부분이 작사, 작곡 능력을 갖추고 있는 싱어송 아이돌로서 전 세계에 한류와 한글을 확산하고 한국 문화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원래 훈장의 경우 '1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로 조건이 제한되지만, 방탄소년단의 경우 예외가 적용되었다. 그래서 올해 대중문화예술상의 '방탄소년단'이 받게 되는 문화훈장의 가치는 더더욱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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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방산들기자]


방탄소년단은 파리 아코르 호텔스 아레나에서 유럽투어 마지막 공연을 한 뒤 귀국해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7년의 재계약을 추가로 맺으면서 방탄소년단의 앞날은 앞으로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방산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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