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광복절, 안성에서 그들을 기억하다

by 8기안정섭기자 posted Aug 27, 2018 Views 170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지난 15일, 안성 3·1운동 기념관에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당일 방문객을 위해 안성3.1운동기념관 및 유관기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전시관과 공사가 끝난 체험관 등을 비롯하여 만세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가 진행되었고, 나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또한 진행되었다.


Point Blur_Aug232018_1702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안정섭기자]


 안성 3·1운동 기념관에는 요일별로 문화관광 해설사가 있다. 원할 때 언제든 전시물들과 역사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180815_13435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안정섭기자]


 전시관 관람 후,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체험관이 있다. 그곳에서는 '대한 독립 만세'를 크게 외치는 체험, 공을 던져 일본인 경찰을 내쫓는 체험, 전시물들을 퍼즐로 맞춰보는 체험, 당시의 다양한 모양의 태극기를 본떠 그리고 색칠하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Point Blur_Aug232018_17112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안정섭기자]


 만세 광장에서는 광복절 당일 안성3·1운동 기념관(책갈피에 담은 꽃잎 태극기 만들기), 서대문형무소역사관(매직큐브 만들기), 박열의사기념관(부채 만들기),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독립의 등불 만들기),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백범김구 열쇠고리 만들기)의 행사가 열렸다. 행사 관계자는 사람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은 매주 월요일, 신정, 설, 추석을 제외한 모든 날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전시관, 체험관, 광복사, 기념탑 등 관람할 수 있는 것들도 매우 많다. 특히 8월은 광복의 달이기도 하지만,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를 잃은 달이기도 하다. 이러한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방문하기를 권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안정섭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김창훈기자 2018.08.28 21:25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는것은 중요합니다 저도 가봐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84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721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0626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7438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7438
강서구립 도서관들의 북 콘서트 2017.11.07 노경배 17437
전북 현대, 조기 우승 후 마음 편한 스플릿 경기 file 2018.10.26 박상은 17436
우리들의 뷰티시대 2 file 2016.03.20 조선민 17432
내 상사가 유튜버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2 file 2020.06.15 류혜성 17431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7429
아이돌 인기에 버금가는 한국 축구 열기, 앞으로도 계속될까.. 1 file 2018.09.13 오다혜 17428
2016년 공정무역 축제를 다녀오다 2 file 2016.05.26 이지은 17428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7425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찾아 축제의 장을 열다 1 file 2017.06.14 이지은 17425
동물보호법 개정,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file 2017.03.20 박수지 17424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7423
'Blind Belief'에 대하여 file 2016.07.24 한지수 17421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방문하다! file 2018.12.03 박희원 17419
음식의 다양성을 겨냥한 편의점, 결과는 ‘대성공’ file 2018.05.28 김민재 17419
나라 꽃 무궁화 수원축제-한여름 밤을 수놓은 꽃빛 향연 1 file 2017.08.06 한지선 17419
아직 모르시나요? '카카오톡 멀티프로필'로 다양한 나를 표현하다 file 2021.03.26 조예은 17418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7418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17416
‘불가능을 즐겨라!’ MBN Y FORUM 2017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 선사해 1 file 2017.02.23 오주연 17416
장미도시, 울산에서의 향기로운 축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file 2018.06.04 엄윤진 17415
떠나간 사람들을 떠올리는 특별한 방법 file 2017.05.24 박수연 17415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7413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7412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배우들 한국으로 월드투어 오다 4 file 2017.03.05 옥승영 17410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7408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서울 머니쇼가 개최되다. file 2017.08.24 배정은 17408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서 만난 스마트세상 file 2017.08.17 박현지 17408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7408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7406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7405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1 file 2020.06.26 정진희 17404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7402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7401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7399
제3회 Mun 101 개최! 2 file 2017.08.10 최서진 17396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자! file 2018.06.18 김태희 17395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7394
삼성갤럭시 프로게임단, 2016 선발전의 기적을 다시 써내다 2017.11.21 유혜원 17394
음악 덕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들 3 file 2017.10.16 최슬기 17393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7393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7393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7392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자, 울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 file 2017.05.28 장준근 17389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7387
지구촌이 한마음 한뜻으로 벌이는 즐거운 축제 file 2016.05.27 박가영 17387
나눠쓰는 시대가 다시 찾아오다 ? 현대판 ‘아나바다’ 공유경제, 사회를 움직이다 file 2017.05.31 백지웅 17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