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by 5기김정환기자 posted Jan 09, 2018 Views 181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으로 강원, 영동 지방에서 해외 관광객이 집중될 예상이다.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는 한국 문화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필요성보다 한국의 관광지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야 할 강원도 관광 명소는 어디일까?


1. 설악산국립공원

크기변환_20180101_170346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속초시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조금만 산을 오르면 설악산 권금성에 도착할 수 있다. 울산바위, 비룡폭포 날씨가 좋으면 동해바다 까지 보이며 설악산 탐방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신흥사가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설악산의 풍경과 어우러진 절의 모습에 푹 빠질 것 같다. 얼마 전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편에서 방송에 나와 유명하기도 하다.


2. 통일전망대

크기변환_20180102_101505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기도 하고 계속되는 북의 도발로 인해 북한의 모습과 그 경계인 DMZ 철책선은 외국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통일전망대에서는 동해를 옆에 두고 북한의 모습과 국군과 북한군이 서로 경계 중인 철책선을 관찰할 수 있다. 6·25전쟁 체험관과 DMZ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설치된 망원경으로 북한의 지역과 건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밖으로 나가면 멀리 북한의 대남방송이 들리기도 한다.


3. 대관령 양떼목장

크기변환_크기변환_20180102_1247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양에게 직접 건초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언덕길이 아름다워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농촌 교육에 도움이 된다. 현재는 추위 때문에 방목하지 않은 상태이다. 5~6월부터는 방목이 시작되며 양털을 깎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강원도에는 여러 볼거리가 많다. 정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한국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역 소개와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정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채민기자 2018.01.10 19:02
    해외 관광객들을 놓치지 말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 유산들로 안내해서 관광지도 알리고 평창 올림픽도 잘 마무리된다면 그야말로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1603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3467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48553
백년의 빛과 천년의 소리가 만나 울려 퍼지다. file 2017.09.11 김현지 18527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8528
군산에서 보는 채만식 file 2016.11.20 박성우 18532
BUTECH2017, 부산 국제 기계대전 백스코에서 열리다. file 2017.05.28 허지민 18532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8533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8535
AR과 포켓몬 GO 2016.07.19 박성수 18536
공정무역이란? 2017.11.02 최인혜 18536
그 사태를 겪은 사람들은 덜 서러워야 눈물이 나온다고 말한다 2018.11.09 하예원 18536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8537
입소문 탄 '경이로운 소문' 4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 1 file 2020.12.11 홍재원 18541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8542
‘제21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 설명회 서울대에서 열려 1 file 2017.04.05 진다희 18543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8543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8546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18550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8552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8555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8557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8559
특성을 살린 봉사, 서울시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 file 2017.04.16 임소진 18561
영화의 기억, 영화 굿즈 스토어 1 file 2020.12.30 이준표 18562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8566
렌즈,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3 file 2020.09.09 김현수 18567
새 학기 가방고민, 한방에 해결하기! 1 file 2017.02.24 이서영 18568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2 file 2018.03.14 이정찬 18568
소셜 미디어의 충격적인 민낯 <소셜 딜레마> file 2020.12.29 김수연 18569
‘청년들을 위해, 청년으로부터’ 청년 리더 프로그램 출범 file 2020.07.03 송다연 18570
우리가 프리미엄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 3가지 이유 5 file 2017.11.24 정용환 18577
현대판 연금술 3D 프린터 … 여러 분야에서 끝도 없이 쓸 수 있다. 2 file 2017.03.24 이정수 18578
삼선동 선녀축제, 함께 즐기는 지역 문화 file 2016.10.25 김미래 18581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18582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8583
미디어를 테이크아웃 하라 file 2017.09.27 고은서 1858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8584
DMZ Hackathon 1 file 2019.02.15 고은총 18584
내 맘 같지 않은 뽑기 기계 2 file 2016.10.27 이은아 18587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8589
신태용 감독의 '신나라 코리아'… 현실 될 수 있을까? 1 2017.09.01 윤은서 18589
신인 작가들의 날갯짓, '젊은 작가상' file 2019.09.27 김사랑 18589
뜨거운 열기 속으로, 2017 FEVER FESTIVAL file 2017.11.06 오소현 18590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18592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8594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8595
5.18의 정신, 하나로 달리는 마라톤 file 2016.05.22 3기김유진기자 18601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8601
5월, 꼭 봐야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5.14 오가람 18604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86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