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by 4기장민경기자 posted Jul 03, 2017 Views 193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325_224702054.jpg


[이미지 출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장민경 기자]


많은 주부들은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렇게 양파를 깔 때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왔고, 당연시 여겨왔다.

하지만, 여기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있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우리는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을 흘리

는 이유는 양파 안에 있던 물질이 우리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양파 세포에는 많은 물

질이 들어있는데, 그중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성분이 우리 눈에 자극을 준다고 한다.

'프로페닐스르펜산' 이라는 물질은 휘발성이 강해 쉽게 기체가 되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결국 우린 이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는 물질만 없으면 양파를 썰 때 눈이 아프지 않을 것이다.

그럼 이 물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까도 말했다시피 '프로페닐스르펜산'이라

는 물질은 휘발성 물질이기 때문에 가스 불 옆에서 양파를 썰면 자극성 물질이 타면서 휘발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는 물속에 1분 정도 담가두기, 입에 대파를 물고 자르기, 입으로 숨을

쉬면서 자르기 등등이 이 이외의 방법이 또 있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많은 주부들이 양파를 썰 때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며,

편리하고 쉬운 방법이 있었으면 하는 소망도 하나둘씩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장민경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99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87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42367
애니메이션 속 숨겨진 명대사 5 file 2020.04.28 권빈 248484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 '런닝맨: 리벤져스' 선보여 file 2023.09.16 박진하 9423
애니메이션의 흥행공식 2 2017.05.25 김보경 17684
애니메이션이 된 웹툰...영화 '유미의 세포들' 3일 개봉 file 2024.04.04 권나윤 8878
애드블록, 소비자의 권리 보호인가 웹사이트의 권리 침해인가 1 file 2016.09.25 유한나 20022
애완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2 file 2017.11.08 최나연 19574
애완동물과 같이 자란 아이 질병 덜 걸린다? 2 file 2018.02.21 조성범 17545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6986
애플 Product(RED) 색상 괜찮은가? 2 file 2018.10.17 이재혁 21520
애플, 아이폰 성능 저하 선택 가능한 iOS 11.3 업데이트 진행 file 2018.03.27 오경찬 20840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16507
애플의 두 번째 도약 file 2021.10.28 이준호 11034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6337
야간 자율 학습, 학생들이 생각하는 효율성과 집중도는? file 2016.06.25 최호진 32221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7228
야구장 관중 입장 제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2021.05.26 지시원 13322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19008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4169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9710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18992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7033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33280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6918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8502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5207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8778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9833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9398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22532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6339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7448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8595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9631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6693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7398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5819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4818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5434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7413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file 2022.08.25 이지원 13505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21483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21183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22537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8859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6582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22188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18586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21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