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by 4기최희정기자, posted May 03, 2017 Views 150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4월 12일 충청북도 옥천 광장에서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추모제가 열였다 이 추모제에는 동협군 지부 주연 중 옥천국민행동 대표 오대성 옥천 노동자 협의회 대표 작은 도서관 아이들 과 대략 70여 명의 시민분들의 참여해주셨다.

이 행사에서는 시민분들의 광장 무대로 나오셔서 세월호에 대한 자유발언과 추모 노래를 불렀다.

한편 무대 옆에서는 꽃으로 세월호 만들기 활동과 지난 3년 동안 있었던 세월호의 역사를 전시한 사진도 있었다.

3ade6322fc8465688ba34b164eeed3a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시 최희정 기자]

추모제에 참여한 시민분들께 참여를 한 소감과 3년 만에 인양이 된 세월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물어보았다.




한 시민분께서는 인양이 된 세월호에 대해서 3년 만에 인양이 되어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진상 규명이 어서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다.

또 다른 시민께서는 영화 ‘나쁜 나라‘라는 영화를 본 뒤 세월호 직접 유가족 분들을 만나고 세월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추모를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고, 아직 미수습 되신 9분들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답해주셨다.

추모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들이 인터뷰를 하면서 모두 말씀하신 게
바로 진상 규명이다.

인양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 만큼 세월호가 인양된 만큼 철저한 진상 규명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최희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정주연기자 2017.05.04 11:24
    아직도 그때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
    4기김대홍기자 2017.05.04 23:04
    추모제를 열어 한마음인 사람들과 함께 추모를 했다는 것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추모제에 참여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사람들도 바라는 진상 규명이 어서 되기를 바랍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5.05 10:45
    추모제를 열어 다시한번 세월호 사건을 기억해 주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신지원기자 2017.05.05 17:45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슬프네요..
  • ?
    4기김승연기자 2017.05.06 19:20
    세월호에 관한 기사,방송 등이 너무 많다고 이젠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을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추모제를 연다는 기사를 보니 마음이 한결 좋아지네요..세월호는 절대 잊어서는 않되는 지겹다고 말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염가은기자 2017.05.06 21:53
    다시 4월.. 제목이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3년이란 시간이 길수도 짧을 수도 있지만 시간에 연연하지 말고 하루 빨리 9분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저 위에서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994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1816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31416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5453
유익한 과학 캠프 file 2017.07.25 차유진 15453
한국인들의 도전 정신을 깨운 달고나 커피 2020.03.27 14기이아현기자 15456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5460
짜증 유발!! 똑같은거 아니야? 1 2017.06.10 박소민 15460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file 2020.10.30 최준우 15461
여성들의 건강하고 신나는 스포츠문화, 넷볼 file 2017.08.17 김세령 15462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5468
영화 관람 환경이 바뀐다, OTT 서비스의 발전 2020.11.26 이준표 15469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15474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5477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4 file 2020.03.02 천수정 15480
조선을 위한 변호사...'후세 다츠지' file 2018.08.27 윤현정 15483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5484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5490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5492
새로운 혁명의 시작? 1 file 2018.02.19 김동희 15492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5499
레드벨벳 조이의 티셔츠 한 장이 불러온 네티즌들의 반응 file 2020.08.25 홍지원 15499
심해지는 코로나 속에 진행되는 게임대회가 있다? file 2020.09.07 신준영 15500
9분에 한 골!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 8-2 대승을 거두다 2020.08.19 이준혁 15508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5509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5510
조선일보 뉴스상식 시험 지난 25일 개최 1 2017.03.31 김동민 15510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5515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5523
미세먼지에 이은 오존주의보 1 file 2017.05.22 장예진 15523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file 2020.09.01 김시윤 15524
방송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방송 캠프....제 17회 전국고교 방송캠프 열려 4 2017.08.18 최유정 15529
너희 없는 3번째 봄, 너희를 담은 시간 展 1 file 2017.04.18 안옥주 15544
2017 올스타 주인공은 나야 나! 1 file 2017.07.18 김채현 15546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5552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7일 간 할인 판매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5554
스마트 디바이스쇼 2017, 이색적인 스마트 기기들 총출동 1 file 2017.08.31 김기태 15554
CGV, 영화 관람가격 올린다… 코로나19의 여파는 어디까지일까 2020.10.22 김도연 15557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2017.02.27 임촌 15559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제 대회, 예일 모의유엔 2019 file 2019.12.30 김수진 15559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5562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5562
뜨거운 올림픽의 열기. 식어가는 민족의 열기 4 file 2016.08.21 한종현 15564
새학기가 시작된 지금, 학생들을 떨게하는 새학기 증후군 극복하기! file 2017.03.12 이세영 15568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5568
악마의 5달러 1 file 2017.03.21 정가원 15569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5570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15572
알바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file 2021.05.06 조선민 15575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5580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5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