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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봄 향기 넘치는 넘치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쌀로별 가족캠프

by 4기최희주기자 posted Apr 04, 2017 Views 1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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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는 전북 김제 벽골제 맞은편에 위치한 농업, 생명특화 체험시설로 써 2017년 김제센터에서의 첫 가족캠프가 열려 진행되었다. 가족캠프는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쌀로별 가족캠프는 김제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4월 1일(토)~4월 2일(일)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김제의 농산물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쌀로별 가족캠프는 "쌀"을 테마로 한 캠프이며 전북 곡창지대에서 재배된 전북 김제 지평선 쌀을 이용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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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여는 마당을 통하여 부모님이 캠프에 참가하였던 가족들과 청소년운영위원회들이 함께 모여 많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하여 "쌀브레이킹"을 진행하였다 "쌀브레이킹"은 곡식을 주제로 하여 옆 사람이 자신의 별명을 모르게 지어 준 후 별명을 맞추는 시간을 가져 참가하는 가족들과 어색함을 풀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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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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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쌀작(作)쿵(라이스 그래피티)" 프로그램은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을 이용하여 쌀에 대해 모르는 아이들에게 벼가 자라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 후 간단한 문제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물감을 이용하여 쌀을 염색시켜본 후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공예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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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오감 만족을 할 수 있는 "쌀쌀한 오후"는 우리의 주식인 쌀을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아이들이 피자의 재료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요즘 먹거리로 많은 사회 이슈화가 있었는데 우리의 주식인 쌀을 이용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편식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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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기자]


"쌀이 빛나는 밤에"라는 주제로 가족들의 사연을 모아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여 가족들의 사연을 들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이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모님과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한 세대 간 소통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가족끼리 단합을 이뤄 함께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향을 맡을 수 있는 허수아비 디퓨저 만들기도 진행되었다.


1박 2일간 진행된 가족캠프는 맺는마당을 통하여 1박 2일간의 간 진행된 활동 동영상을 시청 후 1박 2일간의 모든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최희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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