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손나은닷컴,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손길 전해...

by 4기신지혁기자 posted Feb 11, 2017 Views 169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손나은 양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손나은닷컴10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각각 후원금 210만원, 연탄 210장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나은닷컴은 여러 국내 팬클럽 중 가장 활동이 잦고 유명한 팬클럽이다. ‘손나은닷컴은 매년 손나은 양의 생일 때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기부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210일 인 손나은 양의 생일을 기부액으로 삼아 210만원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쓰여지게 된다. 또한 연탄 210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C4Em2EEUcAAPk0I.jpg

[이미지 제공=손나은닷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손나은 양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 증서에는 “24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기부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나은이의 따뜻하고 밝은 기운을 받아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라고 적혀있다. 또한 '손나은닷컴'은 치료비를 지원받게 될 어린이를 위한 편지를 비롯하여 장난감, 운동화 등을 준비하여 깊은 마음을 전했다.


C4ElpRrVMAEAnRm.jpg

[이미지 제공=손나은닷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해로 24번째 생일을 맞은 손나은 양은 평소 생일선물 대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달라고 했었고, 팬클럽은 이에 따라 손나은 양의 이름으로 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게 되었다. 기부를 받은 두 곳 모두 손나은닷컴과 손나은 양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작년 23번째 손나은 양의 생일에는 팬들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월드컵 공원에 손나은숲을 조성하여 잊지 못할 선물을 해준 적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신지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윤주기자 2017.02.11 16:23
    요즘 무개념인 팬들이 많은 가운데 이런 팬들의 마음은 가수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
    4기정채영기자 2017.02.12 00:42
    팬클럽에서 이러한 일에 앞장서는것이 매우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 ?
    4기홍선의기자 2017.02.12 20:54
    가수 이름을 걸고 한 기부였지만
    결국은 기부를 하자는 팬들의 마음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은 기사였습니다.
  • ?
    4기홍선의기자 2017.02.12 20:54
    가수 이름을 걸고 한 기부였지만
    결국은 기부를 하자는 팬들의 마음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은 기사였습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1:08
    요즘 연예인이나 배우 생일에 팬들이 기부하는 활동이 많이 늘고 있는데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보기 좋네요
  • ?
    4기황수미기자 2017.02.14 16:44
    매년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보기가 좋네요ㅎㅎㅎ 바람직한 팬문화의 표본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 잘 보고 가요 :)
  • ?
    4기한한나기자 2017.02.14 19:43
    가수도 팬도 보는사람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행동이네요 좋은 팬의 모습같아 좋습니다
  • ?
    4기김유경기자 2017.02.16 19:14
    기부활동을 하는 팬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25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20783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2265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640256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7568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을 만들자, 울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 file 2017.05.28 장준근 17567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7566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7566
뮤지컬계의 전설적인 배우들 한국으로 월드투어 오다 4 file 2017.03.05 옥승영 17566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7565
장미도시, 울산에서의 향기로운 축제 [제12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file 2018.06.04 엄윤진 17564
나는 탐정이오. 웃음 빵! 눈물 쏙!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1 file 2018.02.05 박세진 17563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7562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7557
차별없는 세상을 기원한 'The 14th ASIA culture festival in Gimhae Peace Maker.' file 2017.11.01 박민규 17557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7555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17551
꽃피는 하늘 아래, 서울과 새롭게 만나다 file 2016.03.20 민원영 17550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7549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7548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7547
우리 그리고 세상을 위한 대회, 너희도 내년에 참가해봐! 2017.12.01 이유정 17542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7542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7541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7540
"엔저 열풍"과 식지 않는 일본 여행 file 2017.07.24 임형수 17540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7539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7539
제2회 퀴어문화축제와 레알러브 시민축제를 가다 file 2018.10.22 제라향 17537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7537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7537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17533
공휴일 아닌 기념일, 그 의미는 알고있니? file 2017.07.25 장서윤 17532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7531
'아듀! 2017년' 양양 해맞이 축제 현장을 가다 4 file 2018.01.03 마준서 17527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7527
음악 덕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들 3 file 2017.10.16 최슬기 17524
시즌 첫 출발을 위한 전북 현대의 출정식 1 file 2019.02.28 박상은 17523
SNS, 이제는 가짜뉴스까지 유통한다? file 2017.08.29 박예은 17521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2018.08.23 오가람 17517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17516
즐거울 것 같았던 여행, 돌아온 것은 악행 1 file 2017.03.27 정진하 17514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7511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7511
감이 익어간다고요? 1 file 2017.11.14 백준채 17509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7509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7508
밤 속의 한옥 여행, 전주 야행! file 2017.08.30 김수인 17507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7506
방탄소년단, 이번에는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자까지 2018.10.24 방산들 17506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7505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75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