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HDC현대산업개발 '광주화정아이파크' 전면 재시공

by 21기김명현기자 posted May 09, 2022 Views 11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20507_1409229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1기 김명현기자]


지난 1월 11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화정아이파크'의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로 실종되었던 작업자 7명이 사고 발생 29일째에 접어든 2월 8일, 실종자 전원을 수습했다. 이후 미뤄졌던 붕괴 원인과 책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검찰은 사고 책임자 11명을 비롯한 법인 3곳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주택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또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사고 현장을 찾아 철저한 조사와 피해 보상을 약속했으며, 입주자 대표, 주변 상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피해 상황을 들었다. 예비입주자들은 201동만의 재건축이 아닌 같은 공법과 자재를 쓴 화정동 아이파크 모든 건물을 철거 후 재시공을 원하고 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광주화정아이파크 8개 동을 모두 철거한 후 전면 재시공하기로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HDC 정몽규 회장은 "지난 4개월 동안 입주 예정자와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왔는데 그분들의 가장 큰 우려는 안전으로, 무너진 201동뿐만 아니라 나머지 동에 대한 안전 우려가 많아 고심 끝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면 철거 후 새로 건축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 인재(人災)로 인한 전면 철거 후 재시공 사례로 남게 되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면 재시공에 따른 철거, 시공비와 입주 지연에 따른 보상금을 대략 총 3천 700억 원으로 추산했다. 덧붙여 "고객 안전과 국민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회사의 존립 가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금 고객에게 신뢰를 주어 고객에 가장 중요한 자산인 아이파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선택은 손해에 대한 계산이 아닌 미래를 향한 이미지 쇄신이었다. 높은 명성과 인지도를 자랑하던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는 이번 사고로 인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피하지 못하였다. 이에 전면 재시공의 판단은 '신뢰 회복', '인식 개선'의 승부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1기 김명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2.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82041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13346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288852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230
창립 50주년 기념 제182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14 이지원 169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해소 위한 '2022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file 2022.06.13 이지원 196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22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10민주항쟁 35주년 기념 ‘2022 민주주의 창작공모전’ 개최 file 2022.06.08 이지원 229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산불 진화 현장 속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활약 소개 file 2022.06.07 이지원 281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991
한국청소년재단, ‘투표한다람쥐’ 캠페인 실시 1 file 2022.05.30 이지원 267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602
코로나19가 당뇨발생 위험률 높인다 2022.05.16 신은주 1499
HDC현대산업개발 '광주화정아이파크' 전면 재시공 file 2022.05.09 김명현 111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어디로 정했나? file 2022.04.26 강준서 1181
소수의 권력층에 의해 행해지는 전쟁, 그 참상에 대하여 file 2022.04.01 강도현 1032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2731
뉴욕 연은 총재 빅 스텝 가능성 시사…본격적 긴축 시작되나 file 2022.03.28 윤초원 697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강남 집값 상승 전환 file 2022.03.28 송경원 195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1404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1677
이란, 이라크 이르빌 향해 미사일 공격 file 2022.03.16 권강준 994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1197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2045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752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763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1644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file 2022.02.28 이준호 740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1578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1017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1978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2193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806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930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711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1683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1040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1954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2014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1070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1569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10074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6556
기업의 물적분할,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2.01.24 류민성 3303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3131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5414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33484
우리나라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106.5%…가계경제 비상등 켜지나 file 2022.01.18 윤초원 2251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1870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1295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14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 Next
/ 53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