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을 1박2일만에 완전정복하는 코스를 알아보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문근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부산역근저 돼지국밥 맛집 '본전돼지국밥'. 기차를 타고 아침밥으로 돼지국밥을 먹으면 하루종일 든든해서 힘차게 돌아다닐 수 있다. 하지만 여러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고기가 많이들어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부산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문근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눈이 즐거운 '감천문화마을'
부산역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87번을타고 양성슈퍼에서 하자한뒤 1-1번을 타고 감천마을에서 내리면 된다. 길찾기가 어렵다면 다음지도나 부산시민들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줄거다. 안내소에서 2000원을 내면 지도와 스탬프 모으는 판을 준다. 곳곳에 카페가 많아경치를보며 쉴곳도 있고 재밌는 구멍가게들이 많아 구경하는 내내 즐겁다.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인기있는 '어린왕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기로 유명한 포토존이다. 감천문화마을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알록달록한 집들 덕분에 남부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감천문화마을에서 택시를 타고 10분정도 가면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만나게 된다. 여기부터 본격적인 먹방 투어가 시작된다. 그 중 유명한 씨앗호떡,유부주머니와,어묵 납작만두,고로케, 비빔당면,물방울떡 등 점심으로 배 채울만한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1호선을 타고 서면에서 환승해서 20분 정도 가면 해운대가 있다. 해운대의 야경을 배경으로 잠들고 싶다면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을 추천한다. 해운대 옆 더베이 101의 야경을 즐기며 택시를 타고 광안리근처로 가면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저녁을 먹은뒤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백사장을 걸을 수 있다.
다음날 해운대에서 2km 떨어진 달맞이 공원에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문근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