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by 3기박정선기자 posted Feb 23, 2016 Views 256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창경궁은 3월 1일부터 야간개장




문화재청에서 고궁 야간개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궁 야간개장은 암표가 생겨날 정도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 중 하나이다. 경복궁은 3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창경궁은 3월 1일부터 4월 4월까지 야간개장을 시행한다. 그중에서도 경복궁은 총 4회차에 이어 야간개장이 시행되는데 1회차는 3월 2일부터 4월 4일, 2회차는 4월 29일부터 6월 1일, 3회차는 7월 16일부터 8월 19일, 마지막인 4회차는 9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다. 경복궁은 화요일날 휴궁하나 2회차에 해당하는 5월 3일 화요일은 궁중문화축전기간(4월 29일~5월 8일)으로 휴궁하지 않는다. 휴궁하는 화요일을 빼면 100일 넘게 야간개장을 실시한다는 셈이다. 1일 2500명을 제한하고 있으며 관람구역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경회루권역 이다. 야간 관람권 가격은 경복궁의 경우 3000원 이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장은 기존의 야간개장과 달리 사정전, 교태전, 강녕전까지 확대하여 개방한다.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하는 날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경복궁 고궁음악회 등 야간개장 때 실시하는 공연이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사적 제 117호 경복궁은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에 소재, 문화재청이 소유하고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 궁궐 중에서 법궁으로, 1395년 태조 4년에 한양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궁궐이다. 경복궁은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에 탔으나 1867년 흥선대원군이 다시 재건했다. 세월이 흐른 뒤 지금은 사라진 건물들도 있지만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으로서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정선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박정선기자]


20150916_110353-1.jpg

(사진: 경회루)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태윤기자 2016.02.24 15:59
    예전에 문화재청장님을 뵌 적이 있는데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
    *** 2016.02.24 16:42
    원래 고궁을 좋아하는 편이고 저번에 고궁 야경 사진을 본 이후로 더 푹 빠져버렸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29
    많은 분들이 고궁은 밤에 봐야 더 멋지고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밤에 고궁 나들이를 가봤으면 하네요~언제부터 하는지 등등 잘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3기박진우기자 2016.02.24 22:11
    고궁의 아경은 한국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또 한 번 느끼게 해주네요. 하지만 암표거래를 위해 티켓을 구매하는 비도덕적인 사람들 때문에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게 된다는 점은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56
    고궁 같은 곳 좋아하는데 많이 가진 못했어요ㅜㅜ 이번기회에 야간 고궁 가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57
    밤에 경복궁을 방문하면 느낌이 색다를 것 같아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일위를 할 만큼 인기가 많아 표를 구하기가 힘들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49
    우리나라 고궁 야간개장도 꼭 !!!!! 보고싶네요. 예전부터 꼭 보고싶었는데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20
    고궁 야간개장 평가가 매우 좋더군요. 저도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20
    고궁에는 항상 낮에만 방문 했었는데, 밤에 방문하는 고궁은 또 다른 느낌을 줄 것 같네요.
    그 다른 느낌을 느껴보기 위해서 밤에 고궁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4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2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313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23474
97년전 오늘... 9 file 2016.03.03 이송림 20803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25547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25120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풍경 2 file 2016.03.02 이지영 27972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22921
"깨어나라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다" 3.1 절 행사 4 file 2016.03.01 신예지 24418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2531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바이오시밀러 9 file 2016.02.29 권용욱 22420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33967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26547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25947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8588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25805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27279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24386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26539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8533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8104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28129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26222
한국축구의 뿌리, K리그 연간회원! 4 file 2016.02.25 박성현 25544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22072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26460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29813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9501
돌아보는 '설날'.... 연휴의 연장선 아닌 온정 나누는 우리의 고운 명절 5 file 2016.02.25 안성주 36936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27789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25518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32017
서울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 See, 한번 이용해 볼까요? 5 file 2016.02.24 지예슬 25557
무한질주 오디션 방송, 이젠 걸그룹이다 5 file 2016.02.24 박진우 27598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32513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27309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30078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22597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열려 14 file 2016.02.24 강예린 23777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9444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9000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36304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33262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25676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25428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23863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21991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23296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27407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26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