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by 3기이해영기자 posted Feb 24, 2016 Views 225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4-260 인천 서구 완정로188번길 3 (마전동, 검단청소년문화의집)

oojo.PNG

[이미지 제공=검단청소년문화의집 한** 청소년지도사]


검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원으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0일과 21일(1박 2일)동안 자치기구 전문연수를 했습니다. 꿈과 희망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전문교육(리더십 교육)과 MBTI, 분임토의를 함으로써 더욱더 훌륭한 청소년운영위원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꿈과 희망에 대한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자신의 롤모델을 찾는 시간을 갖고, 리더십 교육을 할 때에는 친구들과 뿔뿔이 흩어져서 어색해도 서로서로가 수줍음과 어색함을 극복하고 어울려서 활동을 하고, MBTI 검사를 통해 그룹 유형별 작업을 판단해 자신에게 더 맞는 성향을 파악하고, 성격유형을 통해 서로에게 커뮤니케이션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극복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레크레이션을 할 때는 부끄러워서 참여를 수동적으로 했지만, 놀라운 적응력으로 나중에는 모두가 능동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한 분과별 레크레이션을 준비 할 때도 처음 만나서 어색하고, 3번밖에 만나지 못했더라도 개개인과 모두가 노력을 해서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상당히 많은 활동으로 지쳐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임토의 시간에 언니, 오빠들이 이끌어 나가고, 그에 따라 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게되었습니다. 다음날에는 분임토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신입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조리있게 발표를 해내었습니다. 발표와 통합회의를 마치고 위촉식을 해내어 어느누구도 다치지 않고 1박2일동안 밝은 모습으로 전문연수를 끝내고 갔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부=3기 이해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2.25 02:11
    3기강예린기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기안성주기자 2016.02.25 02:16
    청소년의 진로설정과 리더십형성 등 다양한 측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1:09
    1박 2일이지만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다행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55
    리더쉽 교육이라니,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인 친구들이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33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이 많은 학생들에게 알려져서 진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좋아하는 진로를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1142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252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54317
달콤한 디저트들이 가득한 [쁘띠북팔코믹스페스티벌:졸업전] 5 file 2016.03.04 오지은 23474
97년전 오늘... 9 file 2016.03.03 이송림 20803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25547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25120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풍경 2 file 2016.03.02 이지영 27972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22921
"깨어나라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다" 3.1 절 행사 4 file 2016.03.01 신예지 24418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2531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바이오시밀러 9 file 2016.02.29 권용욱 22421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33967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26547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9 file 2016.02.28 김혜연 25947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8588
27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오리엔테이션 열려 5 file 2016.02.27 황지연 25805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27279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24386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확산을 위한 모의유엔MUN 컨퍼런스-SDGMUN 7 file 2016.02.25 김세영 26539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8533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8104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28129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26222
한국축구의 뿌리, K리그 연간회원! 4 file 2016.02.25 박성현 25544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22072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26460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29813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9501
돌아보는 '설날'.... 연휴의 연장선 아닌 온정 나누는 우리의 고운 명절 5 file 2016.02.25 안성주 36936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27789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25518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32017
서울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 See, 한번 이용해 볼까요? 5 file 2016.02.24 지예슬 25557
무한질주 오디션 방송, 이젠 걸그룹이다 5 file 2016.02.24 박진우 27598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32513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27309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30078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22598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열려 14 file 2016.02.24 강예린 23777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9444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9001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36304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33262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25676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25428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23863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21991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23297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27407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26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