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우석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현대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이 스마트폰은 문화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매일매일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예전처럼 많은 문화를 실제로 접하고 체험하는 것이 많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우리가 문화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항상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이다. 출근길 지하철, 잠시 시간 나는 회사의 점심시간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독서, TV 시청, 인터넷 검색, 게임 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은 문화를 즐기기 위한 도구가 되기도 한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 전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고 패션 아이템을 검색하고 여행 계획을 짜는 등 문화를 즐기기 위한 도구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첫 번째로는 활동성이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문화는 모두 활동을 하지 않고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문화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만 문화를 즐길 경우 활동량이 줄어들어 비만,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도 유발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로는 안전성이다. 스마트폰의 전자파 문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전자파에 많이 노출이 될 경우에는 발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우리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와있다. 마지막으로는 한정성이다. 스마트폰으로 문화를 즐기려면 와이파이 존에서 사용하거나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와이파이 존은 범위가 한정적이고 모바일 데이터는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용에 한정이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셀 수 없이 많고 현대 시대의 문화 결정체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의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만큼 많은 단점도 감수를 하고 사용하여 적당한 조화를 이룬 시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최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