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허다솔기자]
'2021 딜라이트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테마로 서울의 모습을 재해석·재구성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총 11개의 (Corridor of Light / 시작, The Myth / 12지신의 숲, Welcome to DELIGHT / 환영, Dynamic Seoul / 서울, Into the Mind / 맛, Echo of Seoul / 글, An Olden Tale / 설화, Authentic Street / 거리, 은유, The Story in Seoul / 서울 이야기, The Moment / 무늬와 색, For our Future / 우리, 그리고 미래)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어 구역마다 각각 다른 서울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전시를 보기 전에 입구에서 팔찌를 받을 때 미리 등록한 태어난 연도, 달, 시간으로 The Myth/12지신의 숲에서 팔찌에 새겨진 바코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띠와 같은 신의 모습과 자신의 운세를 볼 수 있다. The Myth/12지신의 숲 외에도 Echo of Seoul / 글, Authentic Street / 거리, 은유, The Moment / 무늬와 색 구역에서 바코드를 이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찍힌 사진은 바로 옆에 있는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사진은 퇴장 시 기념품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전시장 곳곳에서 바코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허다솔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허다솔기자]
Welcome to DELIGHT / 환영은 전통힙 청사초롱의 미디어쇼이다. 매 순간마다 조명의 빛과 색이 변화하여 매순간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구역이 다 그렇지만 Welcome to DELIGHT / 환영은 그냥 보아도 아름답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아름다움이 배가되어 흔히 말하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Into the mind / 맛과 For our Future / 우리, 그리고 미래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체험이 가능하며 현재 Into the mind / 맛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이 불가하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마음의 즐거움이 함께하고 관람객들도 보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기에도 좋다.
한편 '2021 딜라이트 서울'은 2020.12.18.~2021.06.30.까지 진행되며 안녕인사동 B1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권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허다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