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근영기자]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 딜라이트 서울'이 개최됐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서울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이다. 이번 아트 전시는 최고 수준의 미디어 기술을 삶과 문화에 접목하여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주제로 하여 가장 익숙한 곳에서 미디어를 통한 새로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2021 딜라이트 서울'은 12지신의 숲, 한글, 설화, 무늬와 색을 포함한 총 11개의 전시로 구성되었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뿐 아니라 '재미로 보는 나의 운세'와 '포토존'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여러 테마의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번 '2021 딜라이트 서울'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촛불을 이용한 것이 아닌 여러 조명으로 빛을 낸 청사초롱, 새롭게 재해석한 별주부전, 손쉽게 볼 수 있는 간판과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과거와 현재들은 관람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근영기자]
'2021 딜라이트 서울'은 대한민국의 고유한 문화와 현대의 기술력을 결합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다채로운 색의 조명들과 영상들 그리고 사람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전시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한줄기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이번 6월 30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6기 김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