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선화 대학생기자]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2021 딜라이트 서울>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가 열렸다. 서울의 이미지를 한국의 기술로 재해석한 순수한 한국의 미디어 전시다. 한국인 디자이너, 아티스트, 미디어 기업들이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우리의 삶과 우리의 문화를 담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세계의 문화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테마로 연출된 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실감형 전시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선화 대학생기자]
<2021 딜라이트 서울>은 과거부터 현대까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서울을 테마로 하고 있어 관객은 서울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여 미디어 아트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2지신과 전통 힙 청사초롱 등의 전통적인 이미지로 표현된 미디어 쇼는 조명빛을 따라 빛의 무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선화 대학생기자]
이번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관객은 서울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 또한 인터랙티브하게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의 영혼으로 응집된 한글을 이용하여 관객이 직접 나만의 프로필을 미디어에 연출할 수 있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관객과 미디어 간의 소통을 참여와 체험이라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서 보여준다. 한글이란 문자를 이용하여 전시 공간을 재구성하는 체험은 관객에게 새로운 공감각을 제시하고 서울에 대한 이미지를 넓혀준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다양한 서울의 이미지를 접목과 인터랙티브 연출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이 전시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시다. 또한 전시 대상은 성인에 한정되지 않고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전시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2021 딜라이트 서울>은 서울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6월 30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기 대학생기자 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