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딜라이트 서울'이 서울 안녕인사동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2020년 12월 18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2021 딜라이트 서울'은 서울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한국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순수한 한국의 미디어 전시이다. 본 전시는 우리가 갖고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들을 보며 우리 안의 진짜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Corridor of Light / 시작'은 1전시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이는 조용한 잠재력을 품은 서울을 서서히 밝아지는 빛으로 내면의 강인함을 들어내며 그 빛을 따라 화랑을 거니는 관람객들은 서울의 역동성을 진입하기 위한 처음을 경험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The Myth / 12지신의 숲'은 2전시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이는 현실세계에 펼쳐진 신화의 숲에서 수호신이 기다린다. 움츠려지는 시대에 자신으로부터 나아가라며 LED를 통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Welcome to Delight / 환영'은 3전시실에서 관람 할 수 있으며 전통 힙 청사초롱이 만든 미디어 쇼이다. 순간마다 달라 보이는 형형색색의 빛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찾아내는 행복처럼 환상적이다. 조명 빛으로 이루어진 꽃길을 걷듯 설레는 마음으로 빛의 무대를 체험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Authentic Street / 거리, 은유'는 8전시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본 전시에서 서울의 모습과 거리는 건축물과 공간을 채우는 공기, 아우르는빛, 사람으로 정점을 이루며 인터랙티브한 공간의 재구성으로 서울의 Real-Hip을 체험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기 김아연 대학생기자]
'For our Future / 우리, 그리고 미래'는 11전시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디자인실버피쉬와 박보나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성장을 응원하며 수많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과정을 체험한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녕인사동 홈페이지에서 참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기 대학생기자 김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