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보통 ‘뮤지컬’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날까? “평범한 사람들은 접하기 어려운 문화 ” “예로부터 귀족들이 즐겨 보았던 공연 ” 이렇듯 뮤지컬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근래, 뮤지컬이 새로 변화하여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이 뮤지컬을 멀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에는 크게 2가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첫 번째, 부담이 큰 비싼 관람료 때문이다. 뮤지컬의 관람료는 대게 80,000에서 비싸게는 150,000까지 받는다. 이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문화인 ‘영화’에 비해 기본 10배 많게는 20배까지 높은 가격이다. 두 번째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재를 다룬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하는 뮤지컬이더라도, 거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원작이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정서와 익숙하지 않은 문화 때문에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두 가지의 이점을 보안한 ‘새로운 창작 뮤지컬’이 생겨나며 어느새, 뮤지컬은 ‘문화의 중심’에 서있다.
본래, 창작뮤지컬의 정의는 원래 공연되었던 것이 아닌 이번 공연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자기의 인상, 감정, 사상들을 예술적으로 창작하거나 표현한다.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창작 뮤지컬들이 많이 있다. ‘프랑켄슈타인’, ‘로미오와 줄리엣’, ‘레미제라블’과 같은 뮤지컬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뮤지컬들이다. 이렇듯 이미 명작들이 수두룩한 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의 흥행 뮤지컬 작품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로는 ‘명성황후’를 들 수 있다. 외국 작품만 난무했던 뮤지컬계에 ‘명성황후’는 제목부터 대한민구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어 더욱 친근하고 참신하게 다가왔다.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공연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토속적인 면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작품이 있다면,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명한 주제로서 관심을 끈 뮤지컬이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더욱더 큰 인기를 끌어 새롭게 제작되는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더욱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지 출처=http://대학로.한국/ ]
뮤지컬을 마냥 어려운 존재로만 생각하지 말고 더 친근하게 생각하여 뮤지컬에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양지호기자]
뮤지컬은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보다는 우리에게 덜 친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뮤지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창작 뮤지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장지혜기자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더알게 되서 좋습니다ㅎㅎㅎ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최지환기자
기사 내용 자체는 좋았는데,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여쓰기와 문단 구분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댓글) 3기양지호기자
네 다시 수정할게요^^
(댓글) 3기김지영기자
뮤지컬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보러가기 어렵다는 단점때문에 접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 기사읽고 뮤지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창작뮤지컬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잘읽고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