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뮤지컬은 귀족들의 문화?no!새로워지는 뮤지컬

by 3기양지호기자 posted Mar 06, 2016 Views 144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람들의 보통 뮤지컬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날까? “평범한 사람들은 접하기 어려운 문화 ” “예로부터 귀족들이 즐겨 보았던 공연 이렇듯 뮤지컬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근래, 뮤지컬이 새로 변화하여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사람들이 뮤지컬을 멀고 어렵게 느끼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 이유에는 크게 2가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첫 번째, 부담이 큰 비싼 관람료 때문이다. 뮤지컬의 관람료는 대게 80,000에서 비싸게는 150,000까지 받는다. 이는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문화인 영화에 비해 기본 10배 많게는 20배까지 높은 가격이다. 두 번째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재를 다룬 내용이다.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하는 뮤지컬이더라도, 거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원작이 만들어진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정서와 익숙하지 않은 문화 때문에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두 가지의 이점을 보안한 새로운 창작 뮤지컬이 생겨나며 어느새, 뮤지컬은 문화의 중심에 서있다.


 본래, 창작뮤지컬의 정의는 원래 공연되었던 것이 아닌 이번 공연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자기의 인상, 감정, 사상들을 예술적으로 창작하거나 표현한다.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창작 뮤지컬들이 많이 있다. ‘프랑켄슈타인’, ‘로미오와 줄리엣’, ‘레미제라블과 같은 뮤지컬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뮤지컬들이다. 이렇듯 이미 명작들이 수두룩한 외국과 다르게 우리나라의 흥행 뮤지컬 작품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로는 명성황후를 들 수 있다. 외국 작품만 난무했던 뮤지컬계에 명성황후는 제목부터 대한민구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어 더욱 친근하고 참신하게 다가왔다.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공연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토속적인 면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작품이 있다면,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유명한 주제로서 관심을 끈 뮤지컬이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자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더욱더 큰 인기를 끌어 새롭게 제작되는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더욱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은밀하게 위대하게〉- 3월 마지막 티켓오픈 안내 포스터

[이미지 출처=http://대학로.한국/ ]

 뮤지컬을 마냥 어려운 존재로만 생각하지 말고 더 친근하게 생각하여 뮤지컬에 조그마한 관심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양지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07 00:07
    (댓글) 3기송채연기자

    뮤지컬은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보다는 우리에게 덜 친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뮤지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창작 뮤지컬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장지혜기자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를 더알게 되서 좋습니다ㅎㅎㅎ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최지환기자

    기사 내용 자체는 좋았는데,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여쓰기와 문단 구분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댓글) 3기양지호기자
    네 다시 수정할게요^^

    (댓글) 3기김지영기자

    뮤지컬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보러가기 어렵다는 단점때문에 접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 기사읽고 뮤지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창작뮤지컬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서 좋았던 것 같아요! 잘읽고갑니다ㅎㅎ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1 19:38
    저도 뮤지컬과는 거리가 좀 먼 편인데, 앞으로라도 많이 즐겨봐야겠어요! 뮤지컬을 실제로는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볼 생각하니 더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송림기자 2016.03.13 03:56
    뮤지컬은 직접 보았을 때 울리는 그런 맛에 직접 가서 보는거 같아요. 한번 갔다오고 나니 자꾸 가고 싶단 생각 드네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요!
  • ?
    4기오지은기자> 2016.03.13 16:54
    뮤지컬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 보는데 비싼 가격만큼 퀄리티도 높은 것 같아요!! 앞으로 뮤지컬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
    3기임하늘기자 2016.03.20 01:27
    뮤지컬은 보통 라이센스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로 나뉘죠. 외국에서 판권을 사오는 라이센스 뮤지컬은 판권에 대한 가격 때문에 가격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같아요. 하지만 뮤지컬은 한 번보면 계속 찾아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공연이라서 좋은 창작 뮤지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박성우기자 2016.03.20 02:47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제는 영화에 모자라서 뮤지컬로까지!! 꼭 보고 싶네요.
  • ?
    6기강예린기자 2016.03.27 11:37
    뮤지컬을 옛날에만 보고 요즘에는 기회가 없어 많이 보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보러 가봐야 겠어요!!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

  1. World It Show에 다녀오다.

    Date2016.05.23 Views13434
    Read More
  2. 도심 속 최고의 축제 C-Festival

    Date2016.05.15 Views14455
    Read More
  3. 5월엔 가족들과 함께 대전으로!

    Date2016.05.12 Views13043
    Read More
  4. 시각을 내려놓으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어둠 속의 대화>

    Date2016.05.10 Views15561
    Read More
  5. You see yourself in the light, and the light in yourself

    Date2016.04.18 Views13301
    Read More
  6.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Date2016.04.01 Views16194
    Read More
  7. 300년 전통, 체코 인형극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Date2016.03.27 Views16600
    Read More
  8. KIMES 2016, 국제 의료기기전시회를 다녀오다

    Date2016.03.25 Views16042
    Read More
  9. 선사 고대문화와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회를 만나보다.

    Date2016.03.25 Views19264
    Read More
  10. 교과서 속 구석기시대를 더 알고 싶다면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세요!

    Date2016.03.24 Views24867
    Read More
  11. 인피니트. 6개월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Date2016.03.20 Views15523
    Read More
  12.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Date2016.03.20 Views22993
    Read More
  13.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다 ! 위너 EXIT콘서트

    Date2016.03.19 Views19323
    Read More
  14.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전시 1주일 남겨

    Date2016.03.13 Views16889
    Read More
  15. 인천시립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Date2016.03.13 Views16178
    Read More
  16. No Image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명화는 왜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가

    Date2016.03.12 Views15831
    Read More
  17. 뮤지컬은 귀족들의 문화?no!새로워지는 뮤지컬

    Date2016.03.06 Views14426
    Read More
  18. 진경산수화의 중심, 겸재 정선을 만나다

    Date2016.03.05 Views186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