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도심 속 최고의 축제 C-Festival

by 3기양지호기자 posted May 15, 2016 Views 144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5-731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코엑스)

 강남구, 코엑스, 외교부 등에서 주최한 C-Festival이 지난 지난 5.4~5.8에 열렸다. C-Festival은 가정의 달과 유커들을 목적으로 열린 축제였다. C-Festival의 C는 Code(코드)를 나타낸 것으로 전시 컨벤션 코드, 나들이 코드, 일상탈출 코드, 설렘코드, 힐링코드로 이루어진 4가지 코드 중 자신에게 맞는 코드를 찾아 즐기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그러면 각 4가지 종류의 코드에는 어떤 즐길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먼저 전시 컨벤션 코드는 말 그대로 전시회 위주로 이루어져있다. 문화아지트, 아트아지트, 과자전, 아트토이컬쳐 등 예술적 요쇼를 띄는 활동들이 많았다. 그 중 과자전은 이미 인터넷 상이나 sns상에서 유명한 베이커들이나 파워 베이킹 블로거들이 나와 베이킹을 시연하고, 선물을 주는 활동도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으로 나들이 코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활동이었다. 환경부 친환경 놀이터, 영동대로에서 열린 대형 풍선 퍼레이드 등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깨 가족나들이를 나온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은 일상탈출 코드이다.

 일상탈출 코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것을 k-POP콘서트가 아닐까 싶다. 강남스타일 싸이, 아시아투어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수 iKON과 WINNER,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듀스 101의 아이오아이, 그리고 크나큰과 스누퍼로 이루어진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행사 전 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장소는 영동대로로, 특별존과 일반존,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총 20000명을 수용 할 수 있었다. 그 중 특별존은 하루에 200명, 총 5일 동안 1000명을 C-Festival 관람 관객 중 추첨하여 입장 권환을 주었다. 강남구 태권도단을 시작으로 열린 공연은, 스누퍼와 크나큰, 아이오아이, iKON, WINNER, 싸이의 순서로 이루어 졌다. 아이오아이는 Pick ME와 Dream Girls등 총 3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iKON은 취향저격을 시작으로 지못미와 6ffb4dc6278282aaf9151400f7946aff.jpg

 공연 중인 가수 iKON(위)와 가수WINNER(아래)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양지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같은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리듬타, 덤엔더머와 같은 신나는 힙합곡으로 분위기를 띄어 현장에 있던 팬들을 더욱 열광시켰다. iKON과 형제그룹으로 불리는 WINNER는 그 분위기를 이어 받아 데뷔 전 서바이벌에서 iKON과 함깨 미션 곡으로 받았던 JUST ANOTHER BOY를 시작으로 몇달 전 미니엘범으로 발매된 센치해와 철없어 그리고 데뷔곡이었던 공허해와 수록곡인 Smile Again을 부르며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위너가 들어간 후 강남스타일의 싸이가 나왔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DADDY, 나팔바지 등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을 신나게 하였고, 5월 8일 어버이 날에 맞게 아버지 라는 노래를 불러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양지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World It Show에 다녀오다.

    Date2016.05.23 Views13434
    Read More
  2. 도심 속 최고의 축제 C-Festival

    Date2016.05.15 Views14455
    Read More
  3. 5월엔 가족들과 함께 대전으로!

    Date2016.05.12 Views13043
    Read More
  4. 시각을 내려놓으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어둠 속의 대화>

    Date2016.05.10 Views15561
    Read More
  5. You see yourself in the light, and the light in yourself

    Date2016.04.18 Views13300
    Read More
  6.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Date2016.04.01 Views16193
    Read More
  7. 300년 전통, 체코 인형극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Date2016.03.27 Views16600
    Read More
  8. KIMES 2016, 국제 의료기기전시회를 다녀오다

    Date2016.03.25 Views16042
    Read More
  9. 선사 고대문화와 현대 미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전시회를 만나보다.

    Date2016.03.25 Views19264
    Read More
  10. 교과서 속 구석기시대를 더 알고 싶다면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세요!

    Date2016.03.24 Views24867
    Read More
  11. 인피니트. 6개월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Date2016.03.20 Views15523
    Read More
  12.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Date2016.03.20 Views22993
    Read More
  13.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다 ! 위너 EXIT콘서트

    Date2016.03.19 Views19323
    Read More
  14.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전시 1주일 남겨

    Date2016.03.13 Views16889
    Read More
  15. 인천시립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Date2016.03.13 Views16178
    Read More
  16. No Image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명화는 왜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가

    Date2016.03.12 Views15830
    Read More
  17. 뮤지컬은 귀족들의 문화?no!새로워지는 뮤지컬

    Date2016.03.06 Views14425
    Read More
  18. 진경산수화의 중심, 겸재 정선을 만나다

    Date2016.03.05 Views1860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