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아트: 팝 아트와 미디어 아트로의 예술여행이 서울에 왔다. 필립 콜버트는 79년생 영국 작가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인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가 새로운 팝 아트의 주역으로 선정해서 더욱 유명하다.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 활동을 하는 작가입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신주원 대학생기자]
"내가 랍스터가 될 때, 나는 아티스트가 된다."라고 필립 콜버트는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동시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서 그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폭넓은 장르의 대중 예술을 창작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대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아트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필립 콜버트의 또 다른 예술적 자아이자, 그의 창작 세계 속의 주인공인 랍스터, 예술적 가상 공간에서 몽상가가 되기도 하고, 위대한 영화 속을 거닐기도 하며, 용맹스러운 신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랍스터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표현한 것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신주원 대학생기자]
이 회화 작품은 앤디 워홀,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세계적인 화가의 명화와 나이키, 코카콜라, 비트코인 등 상업 이미지와 브랜드에서 인용한 다양한 기호와 상징들로 친숙하고 유쾌한 느낌을 전달하는 필립 콜버트의 회화 작품! 그만의 톡톡 튀는 즐겁고 경쾌한 시각적 언어들을 통해, 모든 것이 어우러지는 메가 팝 세계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작품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신주원 대학생기자]
마지막으로 필립 콜버트와 백남준의 특별 컬렉션 작품이다. 필립 콜버트가 가장 존경하는 예술가이자, 미디어 아트의 시초, 아티스트 백남준. 거장이 남긴 현대 미술의 위대한 유산과 그에 대한 영감으로 동시대 최고의 팝 아티스트로 거듭난 필립 콜버트의 헌정 작품을 함께 만나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전시는 2021년 3월 13일부터 2021년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기 대학생기자 신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