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서영 대학생기자]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 아티스트 10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 <STREET NOISE>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6월 13일까지 열린다. 그래피티는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어원을 가진 거리의 예술을 의미한다. 과거의 낡고 오래된 생각들을 떨치고,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 10인의 작품들을, 한국의 문화 예술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TREET NOISE 전시회로 들어가기 전 입구 주변에 전시회와 관련한 다양한 GOODS들도 판매 중이니, 한 번씩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서영 대학생기자]
P/O/S/T는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를 위한 공간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1년 동안 정기적인 콘텐츠의 변화를 주며 온라인으로는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서영 대학생기자]
㈜브랜드 아키텍츠(BA), ㈜씨씨 오씨(CCOC), ㈜미노아 아트 에셋(MINOA ART ASSETS) 주최로 진행되는 <STREET NOISE>는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제우스(ZEVS), 존원(JonOne), 라틀라스(L'atla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10인의 특색 있는 작품들을 비롯하여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품뿐만 아니라 영상, 설치물,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는 2021년 2월 26일부터 2021년 6월 13일까지 전시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30분이다. 해당 사항은 코로나19와 주최 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2기 대학생기자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