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213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228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7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8270
리우 올림픽, 정말 끝일까? 4 file 2016.08.25 신수빈 23811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20985
잠은 보약이다 file 2016.08.25 목예랑 20638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27508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22356
동화같은 스위스마을로 떠나보자! file 2016.08.25 손제윤 21393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21004
UNICEF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인천광역시 서구! file 2016.08.25 이준성 22577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23014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9986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28097
레슬링 김현우, 오심에도 값진 광복절 세리머니 1 file 2016.08.24 장은지 22738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23903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23403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24742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23771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22905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1 file 2016.08.25 최원영 25946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21137
전 어디에 가야 하나요? file 2016.08.22 박나영 20724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22400
청소년들의 꿈이 있는 곳,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 file 2016.08.22 민유경 20826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개최를 시작하다 file 2016.08.22 김가흔 21600
[오피니언]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법은 생명(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 file 2016.08.22 오성용 22985
뜨거운 올림픽의 열기. 식어가는 민족의 열기 4 file 2016.08.21 한종현 17323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22669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6087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9057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22875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8693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20826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17300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8128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6804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9232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4448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21085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21539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9404
현대자동차,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 file 2016.08.13 김나림 20776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20479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9740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9252
쉐이커스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08.11 김나림 19890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9024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9878
신한그린愛청소년환경자원봉사캠프, 제천시민을 위해 떠나다! 1 file 2016.08.08 백현호 20757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9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