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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by 4기장서윤기자 posted Jun 19, 2016 Views 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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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23-844 경기 광명시 오리로 703 (경기 광명시 하안동 577) 광명시 시민 체육관 (하안동, 광명시종합운동장)

  611일 광명시 시민체육관은 광명시 전 중학교에서 모인 당찬 중학생들의 함성으로 떠나 갈 듯 했다.

  광명시 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고 광명시에서 후원하는 광명시 중학생 도전 골든벨이 올해로 11번째를 맞아 각 학교별로 문제를 푸는 학생들, 그리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친구와 가족들이 모두 어울려 축제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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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장서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광명 청년회의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광명시 중학생 도전 골든벨에는 각 학교마다 10명씩 총 110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학교 간의 경쟁은 퀴즈뿐만 아니라. 장기자랑과 응원전 또한 불꽃 튀었고, 신인 아이돌 그룹 하이틴의 공연과 댄스그룹 비바체의 공연, 광명북중학교에 재학 중인 스포츠댄스 선수의 공연이 그 열기를 더욱 고조 시켰다. 그 외에도 광명시 자원봉사 단체에서는 봉사 댄스를 가르쳐주기도 하였다.


 이 행사는 광명의 역사와 일반상식에 대한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며 청소년들의 재치와 생각을 알아보고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문제 해결능력과 사고력, 판단력 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승학교는 작년에 이어 철산중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 외에도 금상, 은상, 동상, 최다 참가상 등 여러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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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장서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번 광명시 중학생 도전 골든벨의 학생들을 응원 차 참석한 학부모 김○○씨는 광명의 역사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중학생들의 모습에 놀라웠고, 이들에게서 느껴진 패기와 열정에 매료되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명시 모든 중학생들은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바른 질서와 자리 정돈, 쓰레기 줍기 등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민주시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가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고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여러 지식들을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장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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