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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by 15기정수민기자 posted Jun 01, 2016 Views 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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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37-704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4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76-3) 서초구청 (서초동, 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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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기자단 3기 정수민기자]


 6월 1일 오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최초의 여성민방위대 창설식이 열렸다. 여성민방위대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50세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신청을 받아 최종 49명의 여성민방위 대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3명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여성 대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성민방위대는 여성 사회 진출 확대와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서초구의 최초이자, 서울시의 최초의 여성민방위대이다. 이 단체는 앞으로 여성 안심귀가 도우미 활동, 학교 앞 안전 순찰,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창설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최병홍 서초구의회 의장, 김진영 도시안전건설 시위원장,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 안전문화 운동실천협의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안전.안보 관련 단체인 서초구 안전 문화 실천 협의회, 자율방재단, 서초구 의용소방대 등에서도 참석하였고, 각 동의 통장, 서초 민방위대장 등 여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중,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안심과 관심이 있는 안전의 서초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달하였고,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서초구 여성민방위대가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타자치구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안심 서초구, 서울시,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설식은 민방위기 수여, 민방위 마크 부착, 임명장 수여, 민방위대원 신조낭독의 순서가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여성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시연도 하였다.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여성민방위 대원들의 활약으로 더욱 더 안전한 서초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3기 정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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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민정기자 2016.06.02 08:15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여성안심귀가도우미 활동이네요. 요즘 특히나 묻지마 살인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늦은 시각에 여성들이 잘 다니지 못하는것 같아요. 여성민방위대원분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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