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by 3기김나연기자 posted May 24, 2016 Views 315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하루에 조금이라도 신체에 영향을 주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요즘‘운동부족병’이라는 병이 새롭게 생겨났다. 이 병은 도회병 또는 도시병이라고도 하는데 현대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운동부족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들을 가리킨다. 과학의 발달과 복잡해진 분업체계로 도시인들 대다수가 운동부족 상태에 있다고 한다. 특히 심장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아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암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인병은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성인병은 심장기능 향상을 통해 예방되기 때문에 하루에 20~60분,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 강도의 60~80% 범위 안에서 1주일에 3~5일 동안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다.(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성인병’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무관하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요즘 청소년의 비만율과 성인병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병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요하지만 생각만큼 운동을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4639166416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연기자>

요즘에는 걷기대회, 철인3종경기, 마라톤 등 다양한 운동 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다.

 그 중 5월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4회 포항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서는 1000여명의 철인들이 참가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대회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의 3가지 종목을 휴식 없이 진행하여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인데, 참가한 한 남성분께 이토록 힘든 경기를 하는 이유를 여쭤보니 “처음엔 그냥 한번 해보았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 열릴 때마다 참가하고 있다”라고 답변해주었다.
이처럼 혼자 하는 운동이 힘들다면 대회라는 목표를 두고 운동해보는 것이 어떨까? 철인3종 경기 외에도 마라톤이나 걷기 등의 아무런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대회도 많이 있으니 참가해보길 추천한다. 대회에 나가는 것이 부담된다면 일주일에 3회 이상은 조금 힘들게, 어느 정도 땀이 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운동부족병이 사라질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을 실천해보자.

<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625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9076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12393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8044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9214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8077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6817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6325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23590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8910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1737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5744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8228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8843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4686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23257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8782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7155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23278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8298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21491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9413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21205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12592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22235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20032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8375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32073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21498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20101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9588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21767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4242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6144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20450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5997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8702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7121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21450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21924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20132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9281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21881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6557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 삼성 리움미술관 택했다 file 2024.07.22 김진영 2889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376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8715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7331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13231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5116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205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