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by 3기서지민기자 posted May 08, 2016 Views 294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00-320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446 서성네거리~ 종각네거리 (대신동)

  201657일에 시작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의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대구에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열렸다.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대구직할시(광역시)로 승격한 후인 1982년부터 시작되었다.


 기존에 중앙로였던 축제 구간보다 훨씬 넓어지고 길어진 2016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에서 열린다. 또한, 퍼레이드 참가팀도 많아지고 더욱 다양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볼거리가 많은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필 아트라는 행사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도 있었다.


1462618337438.jpg

▲컬러풀 퍼레이드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서지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62622153231.jpg

▲컬러풀 퍼레이드의 모습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서지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예술장터, 거리예술제, 컬러풀 아트 열차, 컬러풀 퍼레이드, 그리고 컬러풀 이벤트가 있다. 예술장터는 예술가들의 자립을 돕고, 시민들의 획일화된 일상에 가치를 더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컬러풀 아트 열차는 1,2,3호선에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거리예술제는 대구의 역동성, 공연예술, 놀이 공연, 추억, 음악, 국채보상운동을 주제로 공연하고, 참가한 팀은 총 95팀으로 6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또한 볼거리가 가장 많은 컬러풀 퍼레이드는 참가팀 132팀으로 7일 예선을 통해 우수팀을 선정한 후, 본선에서 심사를 통해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보다 규모도 커지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양해져서 국제적인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시민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다. 하지만, 이날 대구에서는 이 일대 모두의 교통이 통제가 되어, 야구경기 등으로 교통이 불편하다는 쓴소리를 하는 시민들도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서지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경은기자 2016.05.25 00:43
    마치 놀이공원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네요. 외국에서는 이런 페스티벌 문화가 동네에서도 달마다 열릴정도로 많이 퍼져있는데 이 기사를 보니 저희 나라도 이런 즐기는 문화를 점점 늘려가는 추세를 보이는 것 같네요. 기사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696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1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5529
근현대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file 2017.02.26 이동준 16766
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file 2018.09.03 최용준 18400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8608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9367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20224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4373
그리워 그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1 file 2017.02.22 허선주 20841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file 2023.12.30 오은별 12952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8689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사진작가 이경준 개인전 선보여 file 2024.01.06 김민곤 12021
그라운드시소 서촌, 아날로그 감성 ‘문도 멘도’ 전시 선보여 file 2024.03.21 김진영 10826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7527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조현병 file 2018.02.01 박재찬 25640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뇌전증 file 2018.02.01 박재찬 23151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질병과 편견에 대하여 1 file 2018.02.06 박재찬 21782
그들을 만나다, 유일한 배우와 이현우 무대감독! 4 file 2017.01.22 조수빈 21461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4290
그날의 감정도 메모처럼-감정 기록 애플리케이션 MOODA 알아보기 1 file 2022.02.25 조수민 23696
그 사태를 겪은 사람들은 덜 서러워야 눈물이 나온다고 말한다 2018.11.09 하예원 21878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25337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7730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19024
그 나라에서 느낀 기쁨을 무대에서 보여드립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file 2017.04.15 최지윤 21886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고싶다면, 테지움으로~ 1 file 2016.07.18 이지수 20143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40166
궁금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file 2021.10.22 강준서 15452
궁극의 자유를 향해 2 file 2016.08.26 김민아 18546
굿뉴스코 단원 귀국 콘서트 '세계문화페스티벌' file 2019.03.04 정유영 20330
굿네이버스의 환경 사진전 '지구여행 사진전' 가보니 file 2024.07.27 이서연 5578
굿네이버스, 국회 의원회관서 아동 참여권 토론회 개최 2023.12.24 이수미 10899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개최를 시작하다 file 2016.08.22 김가흔 21584
굿네이버스, 10대들의 생각은? file 2018.08.29 임세진 16406
굿네이버스 I'm your PEN 7기 모집 file 2016.07.24 백재원 21041
굽네치킨-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적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응원 file 2018.06.04 디지털이슈팀 19552
굴러들어온 돌, 통합경비시스템 2 file 2017.03.27 이희원 17917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23041
군포시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 '안녕, ReAction' file 2018.10.15 강동형 22882
군산에서 보는 채만식 file 2016.11.20 박성우 20776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가보다!! file 2017.08.13 이현 18660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21117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5726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14178
국화꽃 만발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file 2018.10.30 조햇살 20803
국지성 호우, 대체 무엇일까 file 2017.07.25 김가영 18511
국제청소년교류캠프... 이번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다. file 2017.10.30 김예진 18341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자, 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file 2017.04.24 강인주 25042
국제기구를 더 알아보자 file 2019.03.14 장혜원 23279
국제기구 진출, 외교부를 전적으로 믿으시면 됩니다 2019.03.25 신여진 248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