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by 3기김태윤기자 posted Mar 24, 2016 Views 178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3월 19일에서 20일동안 이틀에 걸쳐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서울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소속으로 현재는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참여 단체이다. 이 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까지 서울 거주 청소년 100여 명이 모여 서울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정식으로 임명되었다. 19일 토요일 오전에는 학생들이 모여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전년도 참여위원회에서 발표된 정책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지역 청소년의 이해', '청소년참여활동 및 정책의 이해', '인권' 등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대청기 기사 삽입.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태윤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일에는 학생들이 모여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대학교 1학년 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 어린이 청소년 참여위원회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단체의 정책과 사업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대표성 확보를 통해여 청소년의 역량강화와 사회발전에 힘쓰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 곳에서 만난 학생들은 보통 전에 청소년 참여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경우가 많았다. 지 위원장 역시 "고등학교 때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정책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활동을 바탕으로 직접 정책 제정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 위원장은 2015년에 이어 2년째 연임 중인 위원이다. IMG_399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태윤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위원은 앞으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고 인권페스티벌, 희망총회 등 어린이 청소년 관련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 교육, 권리, 문화, 복지, 참여 전반에 걸쳐서 1년간 정책 제정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태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조해원기자 2016.03.26 22:13
    시기를 놓쳤던게 아쉬웠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5 22:37
    이런것도 있었군요! 잘 찾아보면 우리또래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네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98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644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708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2 file 2017.08.17 김민국 12894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2635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5 file 2017.08.17 김영인 14797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11505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4154
사라지는 통일의 필요성.. 대책은 무엇인가 3 file 2017.08.17 김정환 12868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file 2017.08.17 김나영 13846
인천 물폭탄..심각해지는 자연재해 4 file 2017.08.16 조유림 14582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1 file 2017.08.16 황수현 13797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3501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5952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5450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6842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6932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12531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5129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2829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5251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8938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3558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6897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3304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4076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8440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7288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4790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12571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21578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4573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12268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3720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4466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5320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20640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4545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4784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7467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12683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553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5144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12842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5032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2680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3151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11332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6176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11944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127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