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by 3기김윤정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229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네이버영화 시그널.jpg

[이미지제공=시그널 공식홈페이지]




지난 12일(토요일)에 tvN의 인기드라마 시그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으며 종영했다.

시그널은 영화급 캐스팅과 퀄리티, 그리고 탄탄한 내용으로 첫 방송부터 평균 5.4 % 라는 놀라운 시청률기록을 세우며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그널의 줄거리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미제사건들을 재수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시청자들은 주연 김혜수,조진웅,이제훈 3인방의 놀라운 케미와 연기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인정받는 배우들과,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널 결말논란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그널 마지막 16화는 또 다시 울리는 무전기, 이재한 형사를 쫓는 장영철 의원 (손현주 분)의 무리들, 그리고 차수현 형사 (김혜수 분)와, 박해영 경위 (이제훈 분) 가 이재한 형사 (조진웅 분)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의미심장한 결말이라며 시그널2가 나올거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과 시그널의 메인 대표포스터와 같은 장면이 나오지않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적잖게 있었다.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 만큼, 시원한 결말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시그널이 종영한지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결말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은 많았지만, 시그널은 첫방송부터 마지막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이다. 시간이 지나도 시그널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아 있을 것이다.

시그널은 드라마 역대급 캐스팅과 시청률 12.5 % 로 무사히 방송을 종료했고, 오늘 18일(금) 오후 8시30분에 시그널의 후속작 이성민 주연의 기억이 방송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윤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영서기자 2016.03.18 21:26
    시그널은 학교에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주변 많은 분들이 사랑한 드라마였는데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시그널2기가 꼭 나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박민서기자 2016.03.19 22:29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감동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저도 시그널2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3
    보지는 않았었지만 친구들이 말하길 굉장히 탄탄하고 재밌었던 드라마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끝났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네요!
  • ?
    4기김경은기자 2016.03.19 23:07
    저 또한 드라마 '시그널'의 열렬한 시청자로 결말이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끝맺음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열린결말이 아닌 확고한 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3
    저도 꼭 보고 싶었는데 공부나 다른 활동 때문에 결국 보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요..ㅠ 굉장히 퀄리티가 높은 드라마라고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몰아서라도 꼭 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96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4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968
'2021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유재석' '이준익' file 2021.05.25 문소정 18798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6285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14421
'탈석탄'을 위한 온라인 엽서 쓰기 4 file 2021.05.24 김태희 49297
요즘 유행은 '이색 데이트' file 2021.05.24 김은지 17974
홍성 역사 축제 '이응로' file 2021.05.24 노윤서 16193
대학생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한강 금주에 대한 찬반 논란 file 2021.05.24 김초원 17053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20335
국민의당 경기도당 신임 대학생위원장 임명 file 2021.05.21 최원용 14099
2021년 르바란 기간의 인도네시아 file 2021.05.20 김민경 18448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8305
중도유적지와 레고랜드, 무엇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일까? file 2021.05.20 김성수 16069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file 2021.05.17 김이원 14777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16414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9990
5월 15일 스승의 날 마음만 전하자 file 2021.05.12 김보민 13673
이제 채우지 말고 비워 보세요 file 2021.05.11 정다빈 13771
넷플릭스 화제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전 세계 프랑스 돌풍을 불러오다 file 2021.05.10 박시현 17579
“60~74세 어르신들 코로나19 백신 예약하세요” file 2021.05.06 김태림 16212
알바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file 2021.05.06 조선민 17299
해외 신문 들여다 보기 file 2021.05.04 강윤아 14198
"영화는 계속된다" 더욱 새로워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file 2021.05.03 김수인 16881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14700
2021 케이펫페어 부산,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성황리에 개최 file 2021.04.29 이승우 15294
종이책을 넘어선 '전자책' file 2021.04.29 남서영 14775
내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 "2021 케이펫페어 부산" file 2021.04.28 김민수 18047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템플스테이, 색다른 문화즐기기 file 2021.04.28 윤희주 14750
심각한 일자리 부족에 고통받는 청년들, 그들을 위한 지원은? 2 file 2021.04.28 김민아 24838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6239
LG 모바일의 몰락을 돌아보며 file 2021.04.26 이준호 15304
300달러 미만 5G 폰 美 출시, 삼성의 전환점이 될 것인가? file 2021.04.26 양연우 15052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매거진으로 시대를 보여주다 file 2021.04.26 권가현 20596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9656
창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개최 file 2021.04.26 김진영 15543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15447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20969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14782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16691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15387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18467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15330
세월호 '#기억은힘이세지' 온라인행진 이루어지다 file 2021.04.22 이은별 16024
K-바이오를 이끄는 주역, 한인 생명 과학자들 ‘K-BioX’에서 모인다 1 file 2021.04.21 이주연 22122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16580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20146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16513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5689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152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