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포토] 서울 아덱스서 모습 드러낸 최신예 한국 전투기 'KF-21 보라매'

by 23기박세준기자 posted Oct 25, 2023 Views 88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2023 서울 ADEX'가 지난 22일까지 진행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 ADEX(이하 서울 아덱스)는 국제 방위산업전으로써, 단지 한국 방산기업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사브 AB, 에어버스, 보잉, ROKAF(대한민국 공군), USAF(미합중국 공군) 등과 같은 각국의 육해공군과 세계적 방산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국방전시전이다.


홀수해마다 열리는 서울 아덱스는 올해 34개국의 550개 방산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열리었으며, 그에 따라 그간 열린 서울 아덱스 행사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향했다. 이번 2023 서울 아덱스에서는, 한국 국방기술의 정수인 K2 흑표 전차와 K9A1 자주곡사포 등 많은 한국 장비들과 M142 하이마스와 같은 해외 장비들이 다수 포진되었다.


기사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더불어 올해는, 대한민국이 개발 중인 최신예 4.5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서울 아덱스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그간 민간에 공개된 적 없었으나, 이번 23 서울 아덱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처음 대중들에게 KF-22가 모습을 드러냈던 행사인 만큼, 이러한 점을 아덱스 본부에서도 연이어 강조했다.

단지 KF-21 보라매뿐만 아니라, 화력지원전투차량 K-MPF, 한국형 전술수송기 MC-X와 같이 모형으로 제공된 컨셉트 장비들의 모습도 상당수 공개됐다.

기사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박세준기자]

비록 입장 지연, 안내 미흡과 같은 아쉬운 점을 남기었던 2023년 서울 아덱스였음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으로 고조된 국제적 긴장 중 열린 국제 방위산업 박람회인 만큼 이번 박람회에서 첫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전투기인 KF-21 보라매와 K9A1 자주곡사포, K2흑표 전차 등의 한국의 신예 장비들이 대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략 5일간 진행된 서울 아덱스에 각국의 국방전문가들도 방문했던 만큼, 2023 서울 아덱스가 창출해낸 수익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2021년 1억 2,800만 달러에 불과했던 현장 계약액은 60억 달러로 약 60배가량 늘어났고, 294억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3기 박세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84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628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558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10698
빌 게이츠의 꿈, 원자력 발전소로 이룬다 file 2020.11.17 최준서 14753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10106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9602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9734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10709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11472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9066
아파트 값과 전세값 앞으로는? 1 file 2020.11.05 박범수 11178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6923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4342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13847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5533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10635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11614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9776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10192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9435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11619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10627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11821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11093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14468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9849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10589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6053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13164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8766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12173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10219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10094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9666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12375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10585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11803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10704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10383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11344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5573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11547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9723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6826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14915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10819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3030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12385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11376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44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