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성균관대-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MOU 체결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10, 2023 Views 89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34.jpg

현대모비스는 성균관대학교와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현대모비스 트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현대NGV 오정훈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 트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부생에게 핵심 기술 교과목 수강과 함께 현장실무연수, 산학과제 및 연구지원, 현업 연계 프로젝트 경험 등 체계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할 SW 및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명, 총 100명의 학부 인원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국가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해 실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발 분야 역시 모빌리티 SW와 차량용 반도체이며 SW는 개발, 융합, 표준화 분야로 세분해 선발한다. 매년 연구 역량이 우수한 학생은 석사까지 연계해 졸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학사 기간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 교과목을 기반으로 전공기초, 전공심화 및 실무과정 등 총 2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직군으로 입사가 보장된다.

이에 더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현업 연구원 일대일 멘토링, 해외 견학 등의 혜택을 추가로 부여한다. 특히 육성형 산학과제 운영을 강화해 졸업논문 대신 기획·설계·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성균관대학교 전자, 전기,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 시스템경영(산업공학) 분야 학부생 중 ‘마이크로 디그리(전공)’ 제도 이수가 가능한 5~7학기 재학생과 휴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학습 및 연구 분야가 현대모비스에 필요한 포지션과 일치하고, 학·석사 과정을 통해 성장이 기대되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찾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계약학과 운영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채용’을 근간에 두고 학력·전공 구분 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일반인에 문호를 넓힌 ‘알고리즘 경진대회’ 우수 입상자 대상 채용 등 유연한 방식을 선보여 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428626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531888
2017 THE 3RD I-POSMUN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file 2017.08.25 유건우 15713
2017 MDFH Academic Conference 성황리에 마쳐… 2017.08.07 최진혜 15379
2016학년도 서일자치법정 1차 개정 3 file 2016.06.05 김태윤 19923
2016年 울산외고 새 학기의 시작 '신입생 입학식' 1 file 2016.03.17 한별 27451
2016. 동해 광희고등학교 동아리의 시작이 열리다. 4 file 2016.03.25 진민지 19220
2016 홍성여고 창의수학축제 file 2016.07.24 김혜림 17740
2016 대흥 축제 2 file 2016.11.25 이민정 19039
2016 대흥 댄스 배틀 개최 2 file 2016.11.20 이민정 20084
2016 E3 한일고 축제 (2016.8.26 ~ 27) 열려 1 file 2016.09.24 오세훈 18923
2016 CSIA festival - 청심제 말고 뭣이 중헌디 4 file 2016.07.26 이한솔 18018
2014 하반기 동탄국제고등학교 입학설명회 file 2014.10.19 이지현 35928
1인 미디어시대, 당신의 열정, 비전, 도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요? 2 file 2017.03.26 백진원 22567
1919년 3월 1일을 기억하다. 2 file 2016.03.19 최민지 17133
11월 3일 '학생의 날'을 아시나요? 4 file 2017.11.21 정다윤 17713
111년 이래 최악의 폭염을 이기는 안성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활 1 2018.08.29 전도헌 17673
10월 26일~10월 27일, 인천산곡남중학교에서 열기가 뜨거웠던 이유? file 2017.11.01 김성현 16068
10분의 여유로움, 독서플래시몹 2 file 2017.04.22 최은별 13849
1089일간의 수학여행, 가슴에 묻다 2 file 2017.04.15 김다현 15058
100년 전통의 대전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열다. file 2017.09.28 엄태웅 13611
0과 1 속에 영원히 남을 목소리, 디지털 연대 2021.01.14 한나킴아벌레 10690
0416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는 방법 2 file 2018.05.23 서재은 13802
'헤럴드'는 전주제일고에도 있다! file 2017.05.24 한가은 14029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운천중학교의 특별한 행사 file 2018.05.24 박영언 15406
'푸른 하늘의 날' 행사 진행한 서해삼육 학생회...대체 뭐길래? file 2021.09.27 박희찬 28145
'코르셋 교복'의 변화 시작 file 2018.10.24 이선정 16426
'친일 잔재' 동강학원 교가 교체 지지부진 1 file 2020.02.18 박지훈 15757
'충북고등학교' 환경교육 솔선 file 2017.09.11 허기범 15755
'청심제는 오늘도 빛나리'...이색적인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축제 2018.08.09 김예림 19137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오남중학교 세월호 추모 행사 1 file 2019.04.19 육민이 20250
'졸업빵' 없이도 행복한 졸업식 7 file 2017.02.08 문지원 19996
'제6회 동계 연합토론 캠프' 대전시 8개 고등학교 참여해... 1 file 2017.02.23 최유라 29250
'작은 소녀상' 건립 프로젝트 2 2017.09.05 김하현 15762
'잊지않겠습니다' 능동중학교의 세월호 추모 캠페인 2 file 2021.04.21 정나린 74000
'인권 서약서' -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인권을 위한 약속 file 2018.08.29 박태준 29463
'유네스코 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미래형 국제 인재의 요람 file 2023.03.27 김여정 8331
'유교', 희망을 심다 2 file 2017.07.21 김민주 15034
'우리 고장 환경 살리기' 프로젝트로 환경을 보전하자! file 2017.11.07 이원재 14735
'성실함'의 대명사, 한영외고 방송부 'HBS'의 어윤성 부원과 함께하다 [인터뷰] file 2017.03.04 곽민수 21048
'사랑을 가르치고 다 함께 사랑하자' 교육 봉사 동아리, TLTL file 2017.05.30 류서윤 14856
'법'으로 소통하는 위례고등학교의 헌법 토론 동아리, 법뮤니케이션 1 file 2016.07.25 최민지 18026
'못생긴 7반'에 담긴 깊은 속뜻은? 2 file 2017.10.30 신지혁 17352
'멘토스', 계층완화를 향한 달콤한 손길 2 file 2017.08.03 김사훈 15789
'매향의 자부심'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의 특별한 동아리 file 2021.05.24 강유리 1547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매학교 교류' 체험활동을 다녀와서... 6 file 2017.02.27 류승아 17409
'독도'를 아십니까? 양현 독도 바로 알기 대회! 1 file 2017.11.14 김수인 20044
'대구외고, 자매결연 맺은 후나이리고와 '홈스테이 행사' 진행하다' 2 2018.03.03 6기정예진기자 18331
'다양한 가능성의 진짜 나'를 발견하는 인천논현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 file 2021.04.19 김성희 18396
'다같이 응원해요, 인천 아시안게임' 6 file 2014.10.29 황혜준 297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