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한다..."사회문제 해결 동참"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07, 2023 Views 78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29.jpg

KT&G복지재단이 올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올겨울 총 8억5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3월까지 세대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KT&G복지재단은 겨울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이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이번까지 포함해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10억원에 달한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56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033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5635
무더운 여름, 예민해진 눈, 내가 지킨다!! 1 2015.07.19 구민주 24507
우리의 땅 제주 이대로 가도 될까? 1 file 2015.05.25 박다혜 25464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25992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30881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7805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32334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7403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2989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2907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8556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2586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3178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4872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3491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30920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7177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6354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4219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28351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31822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7247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4330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5759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682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2666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6143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29109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1932
대체 그 '9시'의 의미는 무엇인가 2 2014.10.30 이민지 25476
2014 제10회 골목골목 festival (마을 축제) 열리다. file 2014.10.19 권지영 25673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6784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7347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8440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8658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4675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2891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21915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2511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5779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7898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4785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4010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2597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21509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4276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3683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5325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207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