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밀리언드림즈, 취약계층 위한 ‘제1회 로보틱스 캠프’ 진행

by 이지원기자 posted Oct 11, 2022 Views 78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990261409_20221011135945_1794718552.jpg

[이미지 제공=밀리언드림즈,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밀리언드림즈가 재소자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 사회 재정착을 돕기 위해 ‘제1회 로보틱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로봇을 이용한 창업과 취업 시장이 새로운 기회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춰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1회 캠프에서는 취약계층 중 출소자들을 대상으로 첫날 10월 25일(화) 성원교역에서 유니버셜 협동로봇 기초 운영 교육을 진행한다. 둘째 날인 10월 27일(목)에는 사당역에 있는 롸버트치킨 사당점에서 협동로봇을 이용한 외식 창업의 실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날은 강사와 교육생들이 로봇을 이용해 치킨을 직접 튀겨보고 맛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밀리언드림즈는 강사와 만든 치킨을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첫날 협동로봇 기초 운영 교육을 맡은 성원교역 담당자는 “취약계층 교육을 위한 일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많은 분이 교육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밀리언드림즈는 소망교도소에서 주 2회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소자들뿐 아니라 출소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통해 돕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32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570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0977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원가족복귀 지원 사업 완료 file 2022.08.25 이지원 7764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9786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11758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8669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file 2022.12.16 이지원 8529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10198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8251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2545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12491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2423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4268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4942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6820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4448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8552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11826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3139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13163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2558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5778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2800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12391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9987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20076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24758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7541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6352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10117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4731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4898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6548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6805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7458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30909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6694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11294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32876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259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7884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8395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5317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6128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4421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9491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21406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8069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10631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26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