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한국청소년재단, ‘투표한다람쥐’ 캠페인 실시

by 이지원기자 posted May 30, 2022 Views 59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666920201_20220525160100_9838652974.jpg 
[이미지 제공=한국청소년재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25(수)부터 31일(화)까지 18세 청소년 유권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실시한다.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은 ‘다람쥐’라는 동물이 지닌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상징성을 모토로 삼아 투표 경험이 있는 청소년과 투표 예정인 청소년들이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우당탕탕챌린지’를 진행한다. 청소년 정치 참여를 응원하는 웹툰 작가 김상우,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싱어송라이터 최유빈, 안무가 이은서의 재능 기부로 한 달여간 준비해왔다.


3666920201_20220525160710_4734433752.jpg
[이미지 제공=한국청소년재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미 SNS,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독려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13개 고등학교와 함께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주말에는 신촌·홍대 일대, 하남시 일대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더 많은 청소년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배기정 투표한다람쥐캠페인 추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투표한 청소년, 투표하는 청소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알리자는 본질적인 이유에서 시작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그동안 청소년 참정권을 포함해 청소년의 권익옹호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오프라인 캠페인 또한 총 2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 유권자들이 참정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옹호, 시민성장,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청소년 시민단체이다. 특히 18세 선거권 연령 인하 운동, 민주시민아카데미, 유권자교육, 정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옴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6028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2789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46768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0903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9737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1329
'위안부' 생존자들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다 3 file 2017.02.19 이다빈 16871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8495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13086
'임금 체불 의혹' 웨이브에이전시 송모 사장, 보조 출연자들에 폭언 일삼아 file 2023.11.05 김진원 6042
'있어빌리티'는 이제 그만 file 2019.05.07 신아림 15157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2052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8668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2178
'장미대선'을 앞둔 안철수의 교육정책, 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보다 file 2017.03.22 홍정민 19027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1447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8806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8888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8694
'정당한 권리'라는 빛에 가려진 '주어진 권리를 성실히 이행해야 할 의무'라는 그림자 3 file 2017.02.17 이우철 16473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3430
'제2의 조두순'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 6 file 2018.01.10 이정은 13382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8098
'존댓말 없는 사회' 실험...어린이가 성인에 반말하는 봉사활동에 가다 file 2023.11.08 조혜영 6095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file 2018.03.02 이단규 12255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5736
'촛불'이 일궈낸 대선, 대선이 일궈낼 더 나은 대한민국 4 file 2017.05.07 김유진 10921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10111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8334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5524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9482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11592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8149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9301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3569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1513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8682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30308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file 2023.10.21 이가빈 5831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2780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2452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10136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6947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8084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7962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16866
'회복되는 남북관계'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2018.04.04 마준서 10260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6936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9140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8653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39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