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뉴욕 연은 총재 빅 스텝 가능성 시사…본격적 긴축 시작되나

by 윤초원대학생기자 posted Mar 28, 2022 Views 924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5 윌리엄스 뉴욕 연은(연방준비은행)총재는 페루 중앙은행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화상 연설을 통하여 적절한 경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인상해야한다 발언하여 화재이다. 그는 통화정책이 민첩해 필요가 있고, 불확실성이 높아 기대인플레이션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말고도 연준 고위 인사들이 매파(긴축) 발언을 했던 것을 미루어 보았을 , 지난 3 FOMC 회의에서 25bp(베이비 스텝)만큼 금리를 올린 보다 폭으로 올릴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iti은행은 앞으로 연준이 4번의 FOMC회의(5, 6, 7, 8)에서 스텝(50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또한 6월과 7월에는 50bp 인상하고 나머지 회의에서는 25bp 인상을 예상하는 앞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미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상에 긍정적인 전문가들은 물가안정과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연준 공격적인 통화 긴축을 계획하고 있다면 향후 경기 연착륙(경기하강 경기침체나 실업 증가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경기 안정기에 접어드는 현상) 기대하기 어려울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미국 10년물.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윤초원 대학생기자]


금리 인상 기조가 우세해지는 만큼 채권가격도 떨어지고 있다. 25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의 경우 2.503%까지 증가해 2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하였고, 3년물은 2.505% 7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하는 양상을 띠 채권의 가격은 폭으로 낮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대학생기자 윤초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38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576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049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8783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8632
영화관 음식물 반입 제한, 과연 어디까지? 9 file 2017.02.06 서주현 28571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28530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8426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8378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28321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8078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7964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7877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7822
김해 중앙 병원 화재, 50대 남성 1명 숨져 file 2015.08.23 정영우 27811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7805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7783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7770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7701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7701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27692
점점 불편해지는 교복, 이대로 괜찮을까? 5 file 2019.02.07 고유진 27608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7558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27510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7492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7440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7438
[현장취재]25개국 90가지 음식을 맛볼수 있는 행사, '제 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2 file 2015.05.17 박성은 27370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7347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7334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7296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7241
[현장취재] 나눔의 참뜻을 배울 수 있었던 지난 2개월, 그 끝을 함께 장식하다 1 file 2015.03.03 최윤정 27140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7109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7010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6792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file 2016.10.25 조해원 26760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6756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6731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6695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6601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6576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6561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6552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6505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6492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6379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6363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6339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6328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file 2017.02.15 박천진 263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