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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빅 스텝 가능성 시사…본격적 긴축 시작되나

by 윤초원대학생기자 posted Mar 28, 2022 Views 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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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윌리엄스 뉴욕 연은(연방준비은행)총재는 페루 중앙은행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화상 연설을 통하여 적절한 경우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인상해야한다 발언하여 화재이다. 그는 통화정책이 민첩해 필요가 있고, 불확실성이 높아 기대인플레이션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말고도 연준 고위 인사들이 매파(긴축) 발언을 했던 것을 미루어 보았을 , 지난 3 FOMC 회의에서 25bp(베이비 스텝)만큼 금리를 올린 보다 폭으로 올릴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iti은행은 앞으로 연준이 4번의 FOMC회의(5, 6, 7, 8)에서 스텝(50bp)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oA(뱅크오브아메리카) 또한 6월과 7월에는 50bp 인상하고 나머지 회의에서는 25bp 인상을 예상하는 앞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미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상에 긍정적인 전문가들은 물가안정과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연준 공격적인 통화 긴축을 계획하고 있다면 향후 경기 연착륙(경기하강 경기침체나 실업 증가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경기 안정기에 접어드는 현상) 기대하기 어려울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미국 10년물.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윤초원 대학생기자]


금리 인상 기조가 우세해지는 만큼 채권가격도 떨어지고 있다. 25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의 경우 2.503%까지 증가해 2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하였고, 3년물은 2.505% 7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하는 양상을 띠 채권의 가격은 폭으로 낮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대학생기자 윤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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