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by 이다영대학생기자 posted Oct 28, 2021 Views 181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엑소, BTS, 블랙핑크 등 K-Pop에서 주축이 되었던 3세대 아이돌을 거쳐 드디어 4세대 아이돌이 등장했다. 이미 Red Ocean인 아이돌 시장에서 새로운 그룹들의 자리가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4세대 아이돌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3세대와 4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4세대 아이돌로 인식되고 있는 그룹은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다. 걸그룹인 스테이씨와 에스파는 음원에서 높은 성적을, 남자 아이돌인 더보이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짧게 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테이씨.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다영 대학생기자]


스테이씨는 히트 작곡가 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야심 차게 만든 걸그룹이다. 지난 4월에 낸 'ASAP'은 귀여운 '꾹꾹이춤'으로 인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테이씨 멤버들은 매번 무대에서 라이브를 소화해 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SM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걸그룹이다. 발표 초반에는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AI 멤버를 도입해 난해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현재 'Next Level'의 '디귿춤'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나온 곡 'Savage'는 음악방송 4관왕을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로 4세대 아이돌로 불리기에는 애매하지만, 데뷔 당시 보다 최근 1, 2년 동안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4세대 아이돌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 더보이즈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매번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1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고 최근에 낸 미니 앨범 6집 [THRILL-ING]은 초동 50만 장이 넘는 결과로 더보이즈의 인기를 똑똑히 증명해 주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 'BTS' 남동생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 정규 1집 타이틀곡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인해 차츰차츰 인기를 얻어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앨범으로 초동 약 63만 장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외에도 있지, 스트레이키즈, 위클리, 트레저, 엔하이픈, 크래비티 등 많은 4세대 아이돌들이 활발한 활동과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모두 앞으로의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인공들이다. 많은 관심과 환호 속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이다영]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6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2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701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7091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17192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23170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14133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22229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16565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15033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6011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14498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16960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8590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20502
레알 마드리드 VS 아탈란타 BC , '수비가 다 했다' file 2021.03.03 이동욱 19255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9010
본격적인 전기차 세상 시작...이면엔 실업자 있어 file 2021.03.03 우규현 17192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20494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15333
기적의 역주행을 보여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file 2021.03.10 김예슬 23948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21615
아산시에도 공유 킥보드가 상륙하다 file 2021.03.11 석종희 26275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6733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17139
직장에서의 따돌림, 연예계에도 존재했다 file 2021.03.12 황은서 15383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2152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3.17 디지털이슈팀 19490
코로나19 속 재개봉 열풍 중인 극장가 file 2021.03.19 홍재원 20106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26911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21.03.22 이준호 20821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배우 ‘김남길’ file 2021.03.24 문소정 25277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24144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21344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18789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19718
아직 모르시나요? '카카오톡 멀티프로필'로 다양한 나를 표현하다 file 2021.03.26 조예은 20838
계란에 표기된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21.03.26 김정희 17955
집에서 즐기는 과학 특별전, ‘랜선으로 떠나요! 5대 국립과학관 VR 특별전시 투어’ file 2021.03.26 김규빈 16694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7514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6425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17019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16938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20670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24074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27202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년 연속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홍보대사 방송인 장성규 위촉 file 2021.03.30 장헌주 18271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14773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15656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9620
장성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가져 1 file 2021.03.30 정지우 250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