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by 송운학대학생기자 posted Sep 27, 2021 Views 139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송운학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송운학 대학생기자]


군 복무자에 대한 주택청약에 있어서 가점을 부여하는 공약을 놓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과 유승민 전 의원 측의 논쟁이 벌어졌다.


지난 23일 국민의힘 TV토론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자신의 공약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 하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문가 그룹에 있는 분들이 제대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 모은 것"이라고 말한 것이 논쟁의 시작이다.


윤 전 총장 측은 25일 페이스북에 '국방정책 공약 의견수렴 및 인터뷰 명단'이라는 제목을 달아 48인의 명단을 공개하였다. 하지만 유승민 전 의원 캠프 소속 이수희 대변인은 "인터뷰한 자료는 주는 것이 아닌, 명단을 줬다"라고 하면서 "동문서답"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병민 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통해 “공약 베끼기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가짜뉴스로, 군 복무자 주택청약 가점제는 윤석열 캠프가 직접 청년·국방정책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하고 마련한 정책”이라며 “유 후보 측이 악의적 정치공세로 국민의힘 경선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또 다른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4일 고려대 토크 콘서트가 끝난 후 기자들 앞에서 "베끼는 것은 좋은데 공약이 소화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송운학]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14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58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1104
제로 음료수의 시대, 설탕을 대신한 감미료들 file 2023.07.15 이주하 7285
제노포비아, 한국은 어떤가요? file 2018.10.24 남지윤 1898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1131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시장편 2 file 2018.06.25 정민승 1298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도지사편 file 2018.07.12 정민승 11993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14150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집회 "몰카 범죄 피해자 여성일 때도 강력히 수사해야" 5 file 2018.07.09 노영석 16086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12940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24042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2557
제25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그가 내세운 공약은? 1 file 2017.05.24 최현정 13974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9245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file 2018.09.03 정다원 11175
제19대 대선 총 투표율 80% 못 미쳐… 77.2% 기록 4 file 2017.05.10 이가영 12811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1 file 2017.05.24 김소희 12438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5512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6616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6074
제 2의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 막자 file 2017.03.18 황수민 13712
제 20차 촛불집회, 생명력 넘치는 광화문 그 현장으로 file 2017.03.18 박기준 12348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1 file 2017.05.09 박기준 12487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file 2017.03.25 조혜준 13297
제 1316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file 2018.01.05 김민하 14238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7188
정치인의 길 file 2017.03.22 윤영민 11934
정치인에게 책이란? 4 file 2017.02.23 강민 16808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 1 2017.02.16 김유진 14677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13220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11360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24098
정의당 원내대표 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7 file 2018.07.31 허기범 14278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11642
정세균 총리, '코로나 대규모 확산의 길에 서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1 file 2020.11.23 명수지 11066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대책과 토지공개념 도입 file 2018.03.30 신유진 13686
정부의 단호한 '8*2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우려 1 file 2017.09.27 고다정 13212
정부와 부산시는 당장 영화인들을 향한 횡포를 멈추십시오 2 file 2016.03.19 이강민 19229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21714
정부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역사진흥원’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7199
정부가 만든 AI사태 2 file 2017.02.16 박현지 14433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11594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9515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30409
정부 VS 시민단체 "노동자상은 어디에?" 2 file 2018.05.25 서고은 11223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6384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34074
정보 사회 도래에 따른 성공적인 산업 및 기업의 변화 file 2018.10.15 서지환 13227
정말 물가는 월급 빼고 다 상승하는 것일까? 1 file 2019.06.03 송수진 13160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205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