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by 3기김가현기자 posted Feb 21, 2016 Views 203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들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아동 강력 범죄는 바로 아동학대이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아동 학대의 종류는 앞서 말했듯이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신체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아동 복지법 3 7)이다.  신체학대의 종류는 직접적으로 가하는것,  도구를 사용하는것, 완력을 사용하는것이 있다. 신체학대는 직접적으로 학대하는 것인만큼, 아동들의 피해 후유증이 매우 크다. 다음은 정서학대이다. 정서학대는 정서적 위협, 언어적 모욕, 감금이나 억제,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말하며 언어적, 정신적,심리적 학대라고도 한다. 정서적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사례가 매우 빈번하며 가장 흔한 아동학대로도 알려져 있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정서적 학대는 추후 아동들의 인성문제까지 이어질 있으므로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학대는 그대로 아동을 성적으로 추행하거나 가혹한 행위를 하는것을 말한다.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피해 사례가 4% 적은 이지만, 피해아동에게 평생 남을 상처와 후유증이 생길 있는 학대 유형이기 때문에 근절 시켜야 한다.(2013 아동 학대 사례유형 기준) 마지막으로 방임이란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을 하는것을 말한다.(아동복지법 3 7) 방임은 아동학대 사례유형에서 3번째로 빈번히 일어나는 학대이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아동이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하는것이 방임에 해당된다. 이로써 많은 아동학대 유형이 있지만, 모두 피해아동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남길 있다. 이런 아동학대 예방을 포털 사이트들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행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해 예방 영상을 보여주는 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는 국번없이 112 방문은 아동전문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 김가현기자]

[이미지 제공=http://www.imagebase.net]

[정보 제공=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http://korea1391.org/new_index/main/index.php)]

2월호[아동학대] 사진.jpg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승겸기자 2016.02.22 12:57
    요즘 뉴스에서도 아동학대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5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아동학대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하루빨리 모든 아동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18
    학대에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아요. 다양한만큼 상처받는 아이들도 적지않아보이구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8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정말 놀랐어요! 그동안 흔히 생각했던, 쉽게 넘겼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아동학대랑 연관이 있더라고요ㅠㅠ김윤정 기자님 말씀대로 정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22 22:04
    아동학대.. 정말 안타까운 단어입니다.
    많이 없어졌으면 하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을 수 있을 만큼 자주 일어나는 범죄라더군요... 상처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51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하루에 한번꼴로 아동학대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학대의 83%가 가정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ㅠㅠ 가장 보호받아야하고 편히 쉴 수 있는곳이 학대 장소라니요ㅠㅠ 정말 우스갯소리로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 말이 조금 절실해 집니다ㅠㅠ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53
    반항할 힘이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고 자라길 바라요ㅜ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0
    댓글 감사해요! 아이들은 학대를 받아도 아직 어리고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아이들이 상처 없이 사랑만 듬뿍 받고 자라길 바랍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3 10:55
    요즘 신문과 뉴스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어 관심이 생겼는데 시간이 지남에도 변한 것은 많이 없고 학대하는 사람들만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주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2
    댓글 감사해요! 아무리 뉴스에서 보도되고 예방 캠페인을 해도 그닥 줄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좋은것만 배우고 좋은것만 보고 듣고 해야할 아동들에게 학대라뇨....정말 안타깝습니다.
  • ?
    *** 2016.02.24 16:50
    이상하게 최근에 아동학대 관련 기사와 뉴스 보도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더불어서 자식을 살해하는 부모도 나오고.. 과거에는 되려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적인 사건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사건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도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두 사건 모두 종결되어야 하는 사회 문제이긴 하지만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4기한세빈기자 2016.02.24 20:27
    힘이 없는 아이들을 학대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동학대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35
    요즘 뉴스에서 아동학대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상처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읽고 갑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0
    작년에는 어린이집 폭행, 올해는 가정폭력이 이슈가 되는군요ㅠㅠ 더 이상 아동의 인권이 학대받는 날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겠죠.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1:59
    아동학대가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안타까워요. 아동학대라는 단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뛰어놀며 커야할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654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00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1055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9839
봄을 만끽할 수 있는 2017 개화산 봄꽃 축제 현장속으로! file 2017.04.15 권도경 19838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2 file 2018.03.14 이정찬 19837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9833
증권회사의 증권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에 가다! file 2019.08.26 윤다인 19832
"열려라, 청주읍성" 탈환 425주년 기념 청주읍성큰잔치 성료 file 2017.09.05 허기범 19832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버스정류장 기부 6 file 2017.02.19 4기기자전하은 19832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9831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팀의 논란 file 2018.08.16 이형경 19831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1 file 2016.09.18 김초영 19831
상하이 중화예술궁(中华艺术宫) 가봤니? 1 file 2018.04.18 윤현정 19829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9827
아이돌학교? 안 예뻐도 돼요! 1 file 2017.07.25 정서희 19827
꿈의 컴퓨터, 양자 컴퓨터 file 2019.08.27 김채운 19825
2017. 222년 만의 정조대왕의 효심의 길, 능 행차 재현 현장을 가다. file 2017.10.12 이지은 19825
미래의 희망... file 2016.07.17 3기박준수기자 19825
4차 산업혁명, 한국잡월드 미래직업랩으로 대비하자! 1 file 2018.01.22 손채영 19823
지구촌이 한마음 한뜻으로 벌이는 즐거운 축제 file 2016.05.27 박가영 19822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9821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9819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9818
중국 속에 숨겨진 티베트의 진실 2 file 2018.09.28 서은재 19815
긴 추석 연휴 동안 즐기는 한국의 명소, 덕수궁 1 file 2017.11.13 한유정 19813
WWDC 2017 애플 또 다른 변화 file 2017.06.06 한윤성 19812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9812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 강릉 독서대전 2 file 2017.09.19 이형섭 19811
참신한 최신 스마트기기가 궁금하다면 스마트 디바이스 쇼로! file 2017.08.16 이승아 19811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9810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9810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9807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9804
미래가 밝은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 file 2017.04.18 이다정 19804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9804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자연, '월드컵공원' file 2021.01.04 서원오 19801
중국 춘제(春节)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02.14 전병규 19801
딥 러닝, 알파고의 천재적인 실력의 비밀? 4 file 2017.02.20 강상윤 19801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9800
“나도 성악가” 부천 소사에서 펼쳐지는 가곡교실 4 file 2017.02.16 김준희 19798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 - 재판 방청 프로그램 2 2017.02.25 최다영 19797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생태계 2 2021.11.22 정지운 19796
북촌 한옥마을 늘어나는 관광객, 줄어드는 주민 5 file 2017.05.20 이지현 19794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이뤄낸 보람 4 file 2020.02.17 박효빈 19792
보건복지부 청년수당 최종동의 3 file 2017.04.10 김승연 19792
제3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개최 2017.08.28 박수연 19781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1 file 2018.03.02 신소연 19776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file 2019.01.22 이주희 19775
더 강해진 알파고, 성장 비결은? 1 file 2017.05.25 이효건 19773
2018 민주평통 경남지역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이 열리다! file 2018.06.21 김설현 19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