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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코사무이' 랜선 여행

by 18기서지수기자 posted Feb 16, 2021 Views 1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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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즐거운 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소개할 여행지는 태국 타이만 남서쪽에 위치한 '코사무이'라는 곳이다코사무이는 일 년 내내 더운 날씨이며 우기 기간인 10월에서 1월 사이에는 스콜 현상이 발생하는 나라이다코사무이에 언어는 타이어를 사용하며 관광지에서는 어느 정도의 영어가 사용된다


코사무이의 관광지로는 싸무앙 몽키 시우터가 있다이곳에서는 원숭이들의 묘기를 볼 수 있다. 싸무앙 몽키 시우터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원숭이 묘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원숭이가 야자나무에 올라가 잘 익은 코코넛을 골라 묘기를 보인 후 열매를 조련사에게 가져오는 묘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또 다른 관광지로는 라마이 비치가 있다라마이 비치는 차웽 비치와 함께 가장 변화한 해변이고, 짧은 해변과 비교적 사람이 없는 해변이다라마이 비치 안에는 유명한 바위가 있는데, 바위 이름은 '힌따힌야이 바위'가 유명하다. 


이곳에서의 먹거리는 태국 정통 음식도 있는 반면에 서양 레스토랑도 있어 음식 선택의 폭이 높고 라마이 비치와  차웽 비치에 모여 있는 편이다. 또한 파타야, 푸켓에 비해 한적한 휴양지여서 치안은 안정적이다. 또한 코사무이의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다양한 숙박 시설이 생겨으며 숙박 시설이 라마이와 차웽비치에 밀집되어 있다. 프라이빗 한 공간인 방갈로나 별장 형식의 객실을 쉽게 볼 수 있다. 


코사무이 여행에 적합한 기간은 건기 철인 3월에서 5월 중순이 적당하다. 그 이유로는 비가 적게 내리며 비교적 기온이 높지 않아 활동하기 좋기 때문이다. 코사무이로 가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방콕으로 경유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방콕에서 코사무이까지 비행기로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화면 캡처 2021-02-05 210954.png

[이미지 제공=임 씨를 지켜라,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8기 서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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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기김상현기자 2021.02.20 20:21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글인것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16기김상현기자 2021.02.20 20:21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글인것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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