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온두라스, 한 달 기간에 두 번 잇따른 허리케인으로 인해 "초비상 상태"

by 17기장예원기자A posted Dec 31, 2020 Views 92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01216_130150060_05.jpg[이미지 제공=Marlene Margoth Adino Giron,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중남미에 위치한 국가인 온두라스는 올해 30건의 허리케인 피해를 보았다가장 최근, 11허리케인 에타(Eta) 요타(Iota) 2 간격으로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들을 타격했다먼저 발생한 허리케인 에타는 4단계 허리케인으로중남미에서 200명을 숨지게 하였으며 이들  94명이 온두라스에서 사망하였다허리케인 요타는 몇 년 만에 처음 중남미에 등장한 5단계 허리케인으로현재까지  30건의 사망 신고가 들어왔다.

허리케인은 심한 홍수를 일으키며그로 인해 사람들은 집을 잃게 되며 부족식량 부족을 겪기도 한다올해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는는 북부 온두라스를 지나며 85,200채의 집을 손상했으며, 6,100채의 집은 파괴하였다 지역에서 가장  타격을 입은 곳은  페드로 술라(San Pedro Sula) 9 5000명이 현재 피난민 신분이  상태이다또한  허리케인은 온두라스 인구의  절반인 450 명에게 영향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두라스는 중남미에서 2번째로 가장 가난한 국가로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는 더욱  충격을 입었다이처럼 실업자가 속출하며 소상공인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허리케인이  건이나 발생한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구호 단체들은 온두라스가 이번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를 완전히 극복하는 데에 몇 년씩 걸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7 장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777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50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9025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9086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9077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9060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9035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9010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8957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2 file 2016.02.22 장은지 18957
일본 수출 규제와 한국의 불매운동 5 2019.07.19 양지훈 18928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18918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8916
김영란법을 낳은 '벤츠 여검사 사건' 다시보기 1 file 2016.05.23 김도윤 18883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8873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8869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8868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8865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8863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8853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8842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8839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8822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8815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날의 용기 4 file 2017.09.01 이다빈 18813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8807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8805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8803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8770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8750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8748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file 2016.08.25 조해원 18744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8740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8737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8736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8729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8722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18718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8715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8714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8711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8702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8690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8675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18673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8661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8651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8641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8614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18609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85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