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by 이준형대학생기자 posted Nov 18, 2020 Views 107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화면 캡처 2020-11-17 111850.png[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준형 대학생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지금, 지난 11월 13일 부터 현재(16일)까지 나흘 새, 약 850명 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때문에 정부는 11월 19일 목요일 0시부터 수도권을 기준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질병관리청)은 "앞으로 2~4주 후 일일 확진자 수400명 시대가 올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안 대책으로 강원도의 거리두기 단계도 수도권과 함께 격상 시킬방안을 고려했으나, 앞으로의 확진자 추세를 검토하며 지자체에 판단에 맡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확진자 수가 나날히 증가 할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도 거리두기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와 같은 사태에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국민분들께서 불편을 겪을 것... 하지만 지금 결단 하지 않을 시 더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여러번의 경험으로 알고있다"라고 설명했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감염률과,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해외 유입환자도 꾸준히 발생 하고 있는 와중, 지난 10월 31일 '할로윈 파티'로 인한 특정 지역 인구 몰림현상의 여파도 감염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시금 시작되는 코로나 재유행에, 국민들은 정부의 감염 예방 대책과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경제력 복구 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택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낀다. 그럴수록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가 침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음식(사과식초, 강황, 생강, 마늘)과 적당한 운동, 깨끗이 손을 씻는 법도 좋은 예방수칙이 될 수 있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와 집안 내부 환기, 사람이 드문 한적한 공원에서 산책 및 운동을 하는 방법도 우리 몸에 좋은 활력과 면역을 기르는 힘이 될 수가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기 대학생기자 이준형]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461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91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4520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20331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12314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10847
청소년 아르바이트, 보호 vs 인정 2 file 2019.01.22 박서현 18240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6061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32601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24488
청소년 인권 개선 위해 팔 걷고 나선 학생들 4 file 2018.02.21 변정윤 16052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2646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5 file 2020.08.03 위성현 18901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9055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4719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4230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5741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3418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3891
청소년, 권리를 외쳐라! - 'Be 정상회담' 성료 2 file 2017.10.23 김현서 12837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5327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5879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7287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7061
청소년들, 사드(THAAD)를 어떻게 생각할까? 1 file 2017.03.20 4기이예인기자 13022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9785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20914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5839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 file 2017.05.07 김서영 13134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5849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22422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70559
청소년들의 순수한 팬심을 이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사술, 이대로? 2 file 2016.09.25 이세빈 18778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72062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21670
청소년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SNS 2 file 2018.01.03 정유정 16607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22108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3339
청소년들이 던져야 할 질문 하나, 과연 문명의 발전은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었을까? 2 2019.01.11 임효주 17151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 정치 1 file 2017.02.09 정재은 17822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4186
청소년보호법과 소년법은 다르다? 7 file 2017.09.21 김주은 19904
청소년에게 듣는 '19대 대선과 대한민국' 1 file 2017.05.20 박상민 14191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6610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교육이 나서야 한다 3 file 2018.12.18 황준하 13486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10349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7738
청소년의 음주 흡연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6.05.24 최시헌 25679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4135
청소년이 보는 소년법 "법의 헛점을 노린 교묘한 범죄 잇따라..." file 2018.09.27 8기심채은기자 14299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42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