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자연에서 위로받는 '언택트 관광지'

by 15기진효원기자 posted Sep 04, 2020 Views 190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코로나19의 상황이 다시 악화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었다. 사람들의 몸과 마음도 지쳐서 휴식과 여유를 갖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자연의 풍광을 즐기면서 쉼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untact:비대면)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 인접한 수도권 내의 언택트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먼저 경기도 시흥에 있는 갯골생태공원에 대해 알아보자. 이곳은 과거에 국내 최대 염전 중 하나였던 소래염전이 있던 곳이었으며 공원 내에서는 염전 체험과 함께 전망대에서 끝없이 펼쳐진 갯벌에 드넓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공원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몇 개의 코스로 산책길이 나누어져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관광3.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진효원기자]


 다음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꼽히는 장소로 경기도에 있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한탄강 주상절리길, 여강길, 잣향기푸른숲,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평화누리공원, 행주산성 역사 공원, 갯골생태공원,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김포함상공원), 곤지암리조트 힐링캠퍼스 등을 소개했다.


 인천시에는 교동도, 석모도, 동검도, 신도-시도-모도, 굴업도, 이작도, 선녀바위-거잠포, 송도센트럴파크, 경인아라뱃길, 계양산 둘레길이 선정되었다.

 

 답답하고 울적할 때에는 위에서 소개한 언택트 관광지로 훌쩍 떠나서 자연으로부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진효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3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58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337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7688
중구난방한 중국의 대세론 file 2017.06.06 이현정 17684
코로나19 시대의 슬기로운 독서 생활, 전자 도서관 1 file 2020.03.30 박민아 17683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7682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사회, 청소년운영위원회 3 file 2017.05.14 고은빈 17681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7668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7667
새로운 소비생활을 창출하다, 노브랜드. 1 file 2017.06.25 윤선애 17666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7663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7661
여러분에게도 드립니다 file 2017.05.24 윤연섭 17657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7654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7651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file 2017.10.18 조은가은 17650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7648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7642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7640
기자단 초청받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오다! file 2017.09.01 한유진 17640
2021학년도 유치원 보육비 지원 상승으로 학부모의 부담 경감시켜 file 2020.12.28 김아연 17639
무기한 연기? 달라진 우리의 문화생활 2 file 2020.09.17 최진서 17638
제주가 품고 있던 슬픈 역사, 제주 4.3 사건 2 file 2020.03.04 유해나 17638
새로운 정상과 청소년 활동 주의에 대해서 file 2020.09.29 김태환 17627
용인시, 학생승마 지원으로 여가문화를 선도하다 file 2020.08.31 조예은 17626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7623
청소년들의 경제토론, 매일경제 영어토론대회 file 2017.09.18 이민정 17620
[MBN Y 포럼] 영웅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단 하루의 시간, 2월 22일 7 file 2017.02.15 오소현 17619
전동휠의 미래 1 file 2017.08.04 박지현 17615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614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7613
코로나로 멈춰버린 지금, 집에서 문화생활을 다시 찾다 2020.09.16 이준표 17611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7604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7601
청소년 아이디어 경연대회 열려 file 2017.08.29 구채은 17598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7597
부산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file 2018.10.29 이수영 17595
오싹한 핼로윈, 놀이공원에서 즐겨요! 3 file 2017.10.27 김수인 17592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7588
국민 예능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file 2020.11.24 김진영 17582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7582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7580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7580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7575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월 새학기부터 ‘청소년상담1388 온라인 캠페인’ 실시 file 2017.09.05 디지털이슈팀 17570
넷플릭스 화제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전 세계 프랑스 돌풍을 불러오다 file 2021.05.10 박시현 17568
고등학생들을 위한 필드 - THE BASE! file 2017.03.20 이현중 17567
즐기세요! 도전하세요! 상상하세요! 꿈을 펼치세요! 3 file 2017.03.01 유림 17566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7558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7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