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by 16기권혁빈기자 posted Aug 18, 2020 Views 94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의 코로나19 사태,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

집 밖을 나와 거리를 걷다 보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각한 바이러스 전염으로 마스크 사용이 필연적으로 된 현시점, 코로나 사태 이전에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던 사람들을 이상하게만 생각했던 우리의 인식이 바뀌었다. 오히려 지금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또한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악화하고 세계적으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오고 있다. 이 상태로 계속된다면 언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피해를 조금이나마 감소시키고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현재, 세계 각국의 보건기구와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19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백신이미지.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권혁빈기자]


2020811, 마침내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만들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현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오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고 언급하면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면역 기능을 형성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렇게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백신의 효과가 진정으로 나타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어떤 질병에 대한 백신을 등록할 때는 여러 번의 임상실험 절차를 거쳐낸 뒤 시행하지만, 러시아는 백신을 빨리 등록하려고만 하고 있다. 인간에게 안전한지, 부작용이 없는지 등은 검증되지 않았다. 현시점, 우리는 오직 이 백신이 부작용이 없음이 확인되어 대규모 생산으로 확산하기를 바랄 뿐이다. 그전까지는 모든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권혁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65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122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6505
대한민국도 흔들린다 -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 file 2018.01.08 고은경 12713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12714
겨울철 끊이지 않는 레저스포츠사고,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3.01 강민지 12717
대한민국의 흐린 하늘을 만드는 주범, 미세먼지 2 file 2018.05.24 노채은 12719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file 2020.06.23 최유림 12719
‘이슬람포비아’에 잡아 먹힐 건가, ‘이슬람포비아’를 뛰어넘을 것인가? file 2018.09.28 이혜림 12720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2721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12722
그것이 알고 싶다, 텔레그램 n번방 file 2020.03.26 오경언 12723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갑질의 선을 넘었다 file 2018.11.19 박예림 12725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두가 행복할 변화인가? file 2017.05.21 한윤정 12726
스타링크 프로젝트 시작되... 스타링크 위성 60기 발사 성공 file 2019.06.05 김병국 12726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은 좋았으나' 2 file 2018.09.03 김지영 12730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file 2018.07.24 최가영 12731
코로나19, 그에 따른 환경오염? file 2020.04.06 김호연 12737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2745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2747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 근로빈곤율 2018.11.12 전고은 12748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12753
보이지 않는 칼날 2 file 2018.03.26 김다연 12753
1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어떻게 달라질까? file 2021.01.20 신재호 12753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12754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2754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2758
세월호 희생자들 이제 보내드리자 2 file 2017.05.11 김지민 12761
이게 선진국 일본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이라고? 2 file 2020.04.21 이예빈 12761
새 정부의 5.18 4 file 2017.05.30 이주현 12762
지방의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2.08 이남규 12762
해외 거주 가족에게 마스크 묶음 배송이 가능해지다? 3 file 2020.04.09 이윤우 12764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file 2017.03.25 이승욱 12767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12767
한반도에 봄이 온다 1 file 2018.05.02 강예진 12770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2 file 2017.03.27 유희은 12773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8.08.02 박세빈 12774
美 관세와 폭풍 같은 세계의 반응 1 file 2018.08.06 노시현 12777
백악관에서 출입금지시킨 CNN기자 백악관 귀환 file 2019.01.07 강신재 12781
GM 군산공장 폐쇄, 그 속내는? file 2018.03.02 백다연 12782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12786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12791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2794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file 2017.04.29 김유진 12803
'세월호 기억의 벽'을 지켜주세요 2 file 2020.01.17 하늘 12808
같이 사는 세상, 층간 소음 file 2017.10.30 황현지 12813
작지만 큰 그녀들의 외침 4 file 2018.07.26 김하은 12814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1 file 2017.03.12 김윤정 12815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공개, 국민을 위한 것? file 2017.10.26 이지현 12817
교칙, 은근한 차별과 편견... 1 file 2018.10.18 유하늘 12817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사건, 결국 계약해지까지... file 2018.10.29 박현빈 128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