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by 15기이다원기자 posted Jun 03, 2020 Views 293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클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다원기자]


지난 1월 31일부터 JT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드라마는 16부작으로 불합리한 사회 속에서 뭉친 청춘들이 각자의 자유를 찾아가는 창업 이야기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네티즌 평점 9.9인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작과 유사하지만 일부 다른 부분도 있어 보는 사람의 흥미를 유발했다. 주인공은 박새로이, 조이서로 박새로이는 박서준으로 조이서는 김다미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909.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다원기자]


이처럼 요즘 시대에는 웹툰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5월 20일부터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도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수, 목 9시 30분에 방송하며 포차 이모와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풀지 못한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이다. '쌍갑포차'도 '이태원 클라쓰'처럼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웹툰의 네티즌 평점은 10이다. 주인공은 포차 이모인 월주, 포차 알바생 한강배, 포차 관리인 귀반장으로 월주는 황정음으로, 한강배는 육성재로, 귀반장은 최원영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까지 잘 알려진 드라마에는 '김비서가 왜그럴까', '타인은 지옥이다', '싸우자 귀신아'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웹툰 원작 드라마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이다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최유림대학생기자 2020.07.01 00:10
    제가 다 보았던 드라마들이네요!! 요즘에는 정말 웹툰 원작 드라마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
    16기조예은기자 2020.08.25 00:08
    웹툰의 인지도와 인기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면을 파악하여 드라마로 제작하기 시작한 것은 굉장히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특히 웹툰으로 제작된 드라마는 이미 웹툰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마케팅에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론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더욱 활성화 될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00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443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27115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8234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9401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8314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7010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6439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23881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9137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1863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5896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8361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9025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4824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23425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8941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7303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23462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8591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21769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9568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21377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12747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22543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20177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8673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32250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21704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20271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9876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21921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4387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6281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20580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6153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8851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7285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21713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22096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20383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9483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22156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6719
프랑스 작가 필립 파레노, 삼성 리움미술관 택했다 file 2024.07.22 김진영 3637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22581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8854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7500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13430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5211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207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