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by 15기조현수기자 posted May 29, 2020 Views 163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4월에 이르러 본격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로 인해 교육부는 학교 개학 일정을 미루면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였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5월11일에 이르러 교육부에서 고3은 5월 20일로 개학을 연기하였고 이어서 27일에는 고2, 중2, 초1~2, 유치원생이 등교했다. 6월 3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6월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전에 해보지 못하였던 모바일이나 PC를 통한 개학을 하다 보니 학생들과 교사들은 혼란에 빠졌으며 새로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화면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교사들을 만나니 어색함이 남아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스마트 기기 보유 조사를 하며 집에 스마트 기기가 없는 가정에 스마트 기기를 대여하는 대처 방안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이렇게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은 아직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학생들이 교사가 하는 강의는 똑바로 듣고 있는지,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우며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 또한 미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학한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생기는 등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코로나를 예방에 도움이 된다.

KakaoTalk_20200525_22401766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조현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조현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0638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7068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85807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15964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5979
당연하게 된 사교육, 원인은? 3 file 2017.05.27 김혜원 15983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file 2017.04.09 황예슬 15988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5988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5992
마카롱에 숨겨진 비밀 1 file 2019.06.12 이주희 16006
청소년 인권 개선 위해 팔 걷고 나선 학생들 4 file 2018.02.21 변정윤 16008
국내외 큰 문제 '개 물림 사고' 국내에서도 처벌 강화된 법 필요... 2 2017.11.06 이신희 16018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6018
경기도 6개 시 vs 정부, 치열한 공방전 file 2016.05.24 김지율 16026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6029
미국 수능 SAT의 불편한 진실 file 2019.07.03 이민재 16035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집회 "몰카 범죄 피해자 여성일 때도 강력히 수사해야" 5 file 2018.07.09 노영석 16062
영화 '택시운전사' 전한 우리의 숨겨진 역사; 5.18 민주화운동 5 file 2017.08.29 김연우 16065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16070
중국 전역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책은? 3 file 2020.02.03 고기찬 16092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2 file 2017.03.26 황예슬 16099
사람 하나 잡는다, 가짜 뉴스가 뭐길래? 5 2017.02.24 김가은 16101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6108
장미대선 속 장미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의 권리' file 2017.04.25 한우주 16110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6110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6129
'제2의 조두순'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해야.. 6 file 2018.01.10 이정은 16138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6139
AI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젠 구제역?! 5 file 2017.02.15 정소예 16141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6142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6147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6164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6165
안전을 덮는 위장막, 이대로 괜찮은가? 2018.11.08 김근욱 16167
울산 석유비축시설 지진에 안전한가? file 2018.02.20 오지석 16169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6171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6188
다이지에서 울산 고래 전시간까지...돌고래의 끝없는 고통 3 file 2017.02.28 박설빈 16214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6215
개성공단은 재가동 되어야 한다 8 file 2016.02.23 조민성 16229
스마트폰에 밀려버린 키즈산업…토이저러스 파산 위기 2 file 2017.10.20 김나현 16233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2 file 2020.04.22 박지환 16233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6239
탈코르셋, 페미니스트... 왜? file 2018.10.05 김혜빈 16258
에이즈 치료제를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file 2020.03.09 김서연 16258
세계 성평등 지수 국가 7위인 뉴질랜드와 115위인 한국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은 다를까? 1 2020.05.19 박혜린 16263
사생팬의 위태로운 경계 1 2017.10.23 김다은 16266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6272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6280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6281
허울뿐인 ‘딥페이크 처벌법’… ‘딥페이크’ 범죄, 막을 수 있을까 3 file 2021.02.23 장혜수 16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