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by 14기조기원기자 posted May 27, 2020 Views 217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 번쯤은 지친 하루 끝, 우울한 하루, 감성이 짙어지는 새벽 등에 감동적인 영화를 찾게 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영화들은 '가족애'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들이다.


1. 신과함께-죄와 벌KakaoTalk_20200523_0102332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두 귀인 '자홍'(차태현), '수홍'(김동욱) 두 형제가 죽음을 맞이하고, 저승 법에 따라 저승차사들의 도움으로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총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통과해야 환생이 가능해서 저승차사들과 귀인들이 재판을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수홍'이 저승차사들의 노력으로 어머니 꿈속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2. 7번방의 선물

KakaoTalk_20200523_010233207_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는 응급상황에 처한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누명을 쓰게 되고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재심에서 누명을 벗을 수 있었지만 '예승'이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사형이 집행되기 전, 용구가 예승이를 끌어안고 우는 장면에서 많은 이들의 눈물을 훔쳤다.


3. 태극기 휘날리며KakaoTalk_20200523_010233207_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1950년 6월 '진석'(원빈)과 '진태'(장동건)가 징집되었고, 진태는 동생 진석을 전역시키기 위해 애를 써서 무공훈장을 얻어내었다. 하지만 진석이 죽었다는 생각으로 북한의 '깃발부대'에 들어간 진태는 다시 진석을 만나, 그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돌아간다는 약속과 함께 북한군을 다시 공격하고 전사하게 된다. 50년 뒤 진태의 유골 앞에서 진석이 울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아직 등교개학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 세 영화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조기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187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636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7856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24738
공정무역이란? 2017.11.02 최인혜 19928
공정무역, 과연 안전하고 공정한가? file 2021.02.23 원규리 16205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6058
공원커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2 카페 소스페소’ 커피 캠페인 진행 file 2022.12.06 이지원 12386
공연 '소년대로' 오는 16일까지 대학로서 공연 file 2023.04.12 박도현 12498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23116
공상 영화의 현실화, ‘하이퍼루프’ file 2021.03.26 김규빈 17515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35515
공룡 대멸종, 그 원인은 무엇일까? file 2018.06.21 최수영 77978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공동체'를 만나다 file 2017.10.16 박채연 21460
공공의 적, 미세먼지 1 file 2017.05.25 고아연 17699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21951
공감 있어 더 나은 세상, Better Together file 2017.11.27 이가빈 23208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19473
골재상에서 발생한 화재, 인근 고등학교 덮쳐.. 인명 피해는 '無' 3 file 2017.04.09 이동우 23452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20487
곧 출시 될 AMD RYZEN,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아올까? file 2017.02.25 홍종현 23794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14905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29468
고통의 연속이였던 코로나19 자가진단, 가글 한번으로 끝 1 file 2022.02.23 황진경 12582
고종황제 대한제국을 선포하다 file 2017.05.26 강예린 18989
고운 빛으로 단정한 빛고운 축제 1 file 2018.02.06 김나연 19309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24735
고양특례시, ‘2022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 file 2022.08.19 이지원 11850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26112
고양시자원봉사센터, IAVE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연수비 전액지원' 1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9165
고양시, 도시의 미래를 묻는 ‘2022 고양도시포럼’ 킨텍스 개최 file 2022.10.15 이지원 14042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꽃나무' 모집 file 2016.02.01 온라인뉴스팀 25457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근황 1 file 2017.11.13 손종욱 22140
고속도로 과속 단속 카메라의 사례로 보는 드론 활용의 필요성 2021.06.22 김률희 22489
고소한 소통! 행복한 동행! 2018 청주 삼겹살 축제 성황리 개최 file 2018.03.05 허기범 18969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8779
고려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file 2016.07.23 이하린 18916
고등학생들을 위한 필드 - THE BASE! file 2017.03.20 이현중 17574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6592
고개숙인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3.24 최민규 17305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9872
계속 발전하는 논산시, 그 끝은 어디인가 file 2017.10.10 윤우경 22794
계속 되는 무더위, 도대체 언제까지? 1 file 2016.08.26 지예슬 20352
계란에 표기된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21.03.26 김정희 17956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9972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2 이윤지 26932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9803
경쟁하지 않는 토론, 1318 청소년 토론한마당 file 2017.07.25 양현진 17949
경쟁보다 성장이 우선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성료 file 2022.12.06 이지원 11523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8170
경복궁으로 밤마실 떠나요 file 2017.08.29 정유담 186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