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by 14기조기원기자 posted May 27, 2020 Views 216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 번쯤은 지친 하루 끝, 우울한 하루, 감성이 짙어지는 새벽 등에 감동적인 영화를 찾게 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영화들은 '가족애'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화들이다.


1. 신과함께-죄와 벌KakaoTalk_20200523_0102332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두 귀인 '자홍'(차태현), '수홍'(김동욱) 두 형제가 죽음을 맞이하고, 저승 법에 따라 저승차사들의 도움으로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총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통과해야 환생이 가능해서 저승차사들과 귀인들이 재판을 하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수홍'이 저승차사들의 노력으로 어머니 꿈속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2. 7번방의 선물

KakaoTalk_20200523_010233207_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는 응급상황에 처한 여자아이를 구하려다 누명을 쓰게 되고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재심에서 누명을 벗을 수 있었지만 '예승'이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사형이 집행되기 전, 용구가 예승이를 끌어안고 우는 장면에서 많은 이들의 눈물을 훔쳤다.


3. 태극기 휘날리며KakaoTalk_20200523_010233207_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조기원기자]


1950년 6월 '진석'(원빈)과 '진태'(장동건)가 징집되었고, 진태는 동생 진석을 전역시키기 위해 애를 써서 무공훈장을 얻어내었다. 하지만 진석이 죽었다는 생각으로 북한의 '깃발부대'에 들어간 진태는 다시 진석을 만나, 그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돌아간다는 약속과 함께 북한군을 다시 공격하고 전사하게 된다. 50년 뒤 진태의 유골 앞에서 진석이 울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 아직 등교개학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이 세 영화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조기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02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66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6188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9023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9023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9022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9018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9018
와인계의 혁명, 빈 퓨전 (Vinfusion) file 2017.03.20 이소영 19016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날까지,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 막을 내리다 1 file 2017.05.24 주소현 19015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9015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9014
'우리끼리 해냈다' 삼성화재,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 우승...MVP 송희채 file 2018.09.20 김하은 19010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9002
‘네고왕’이 쏘아 올린 '스킨푸드' file 2020.11.19 정유정 19001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9001
유기견 단체 <행동하는 동물하는 사랑>,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서다. 2 file 2017.04.18 정수민 19001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9000
코로나19 여파 속, 안전하게 도서관 즐기기 7 file 2020.04.10 하늘 18997
다양한 나라의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부산국제관광전'으로, 2018.09.12 이수영 18997
2017년 강릉단오제(5/27~6/3) 성황리 폐막 file 2017.06.07 김동근 18993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8990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 - 2016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20 김은형 18987
수학으로 놀자! '2019 부산수학축제' 1 file 2019.11.01 김민정 18986
여러분들에게 의사란 무엇입니까? 1 file 2017.11.02 박현정 18986
2017. 서울 노인복지센터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 file 2017.09.18 이성재 18983
봄의 설렘을 안은 벚꽃들의 향연에 시민들의 웃음꽃이 활짝, ‘제14회 청주예술제’ 3 file 2017.04.10 김다빈 18983
생명보험재단, 호킹졸업식 지원…희귀질환 학생들 위한 행사 '눈길' file 2019.02.26 디지털이슈팀 18981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에서 미래를 엿보다 file 2017.09.26 오주연 18979
고종황제 대한제국을 선포하다 file 2017.05.26 강예린 18970
올바른, 안전한 성 문화를 위한 ‘프리 콘돔 데이’ file 2017.08.25 이정원 18969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별별유스 개최! file 2017.05.26 신지원 18969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 8 file 2017.02.18 소윤지 18968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8966
현대와 미래를 한 아름 담은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file 2020.09.25 이건 18966
여행족들이여, 오라! 제2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2017.09.06 유민우 18965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8963
투타 균형 류중일의 LG, 안정적 2위 수성 가능할까 file 2018.06.27 이준수 18963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가격, KITAS 2017 file 2017.08.16 권서현 18958
경기도. 청소년 버스요금을 줄입니다! 2 file 2017.05.25 이은혜 18957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8955
고소한 소통! 행복한 동행! 2018 청주 삼겹살 축제 성황리 개최 file 2018.03.05 허기범 18952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8949
쿠키 하나 속 따뜻한 마음 1 file 2017.09.29 조영서 18949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8948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8942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8940
거대한 보온병 하우스, 패시브 하우스가 무엇일까? 6 file 2020.04.13 김서연 18937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8937
방치된 자전거도로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04.12 김도연 18937
혹시,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2018.09.11 차혜린 189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