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방탄소년단, 특별한 졸업식에 참여하다

by 14기김도연기자 posted May 12, 2020 Views 192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6일 유튜브에서 하는 온라인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하게 되었다. 케이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을 하지 못 하는 전 세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가족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미셸 오바마,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레이디 가가 등이 출연하고 방탄소년단은 특별 연설과 함께 초청된 가수들과 애프터 파티에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애프터 파티에는 켈리 롤랜드, 케리 워싱턴, 클로인 앤 할리, 젠데이아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들은(방탄소년단 팬덤)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 못 할 줄 알았는데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축사를 해준다니 케이팝 가수로서는 방탄이 처음이라서 기대되고 방탄소년단이 정말 자랑스럽다.",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도 연설을 했는데 이번에 또 어떤 연설을 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정말 큰 것 같다. 다들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졸업식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연기자]


졸업식2.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연기자]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이날 Mic Drop을 선보일 예정이다. Mic Drop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고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 실제 기자 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우리의 스웨그, 포부, 자신감이 많이 들어가 있는 트랙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퍼포먼스에 영광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들은 "영감을 받은 사람이 영감을 준 사람 앞에서 하는 무대라니 방탄소년단 많이 긴장되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줘요.", "Mic Drop 정말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 가사, 랩 다 갖춰져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크 떨어뜨리는 퍼포먼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평소에 연말시상식 무대에서도 퍼포먼스 정말 멋있고 스케일이 장난 아니던데 6일 날에는 얼마나 더 멋있고 스케일이 클까? 연말시상식보다 더 기대되는 무대다." 등 아미를 포함한 일부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뻗어 나가는 방탄소년단 그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또 어떤 뜨거운 반응을 보일지, 어떤 연설을 할지 궁금하다. 모두들 그들이 춤과 노래로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준비가 되었는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4기 김도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최유림대학생기자 2020.05.16 19:48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또 어떤 연설과 퍼포먼스를 펼치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17 13:55
    제작년 멜론뮤직어워드가 생각나네요 부채춤으로 감사패(?)도 받았잖아요!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미래와 퍼포먼스가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기억에 길이길이 남을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나가는 방탄소년단을 응원합니다!!
  • ?
    15기김다윤기자 2020.05.17 16:17
    방탄소년단이 정말 의미있는 곳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항상 무대가 색다르고, 독특하였는데 이번 무대도 기대가 됩니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18 22:45
    네! 온라인 졸업식이라는게 생소한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라인업부터 장난아니라서 정말 기대가 되고 졸업식도 의미가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항상 의미있는 무대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번 정국님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이 클텐데 반성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작정 쉴드치는 무개념 팬들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오만 욕들을 하는 키보드 뒤에 숨어있는 악플러들도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일 졸업식날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7024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8471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06231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루리 잔치' 열려 file 2017.07.25 박지현 21102
[이 달의 세계인]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마가렛 대처 이후 첫 여성 총리 file 2016.07.24 정가영 21106
'평화의 소녀상' 서울 151번 버스 타고 서울 구경 3 file 2017.08.24 이연정 21107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21107
제2회 운암골 융합(STEAM) 과학·소프트웨어 축전 file 2018.06.04 오경찬 21108
신고리 5·6호기 설치에 관한 엇갈린 입장, 미래세대의 소리를 들어보다. file 2017.10.11 김해온 21112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21114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21117
'선행돌' 비원에이포(B1A4)가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팬덤문화 2 file 2017.02.26 이지원 21117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21117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21119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21120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21122
국회탐방,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16.08.24 조민성 21123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모든 마블 히어로들의 등장 file 2018.06.25 나인우 21131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21132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21137
동작구청 중고생 교복 나눔장터 행사 1 file 2017.02.25 김주영 21139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21139
두 마리 토끼 잡는 에너지 충전소 file 2017.02.28 최지민 21140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21145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21146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21150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21154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21156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1 2017.05.14 한승훈 21156
제 72주년 광복절, 광화문 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사와 집회 열리다 file 2017.12.20 양륜관 21156
부산의 근현대 역사, 부산근대역사관 1 file 2017.08.27 손한이 21158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21163
쌓여있는 이메일, 지구 온난화의 주범? 3 2020.12.31 원규리 21164
평화의 길을 달리다 'PEACE ROAD'의 출발 file 2017.08.21 윤묘출 21166
왼손잡이는 천재라는데 진실일까? file 2017.03.25 김선웅 21172
스마트 IT 기기의 중심, 2017 KITAS file 2017.08.25 고유경 21173
'제헌절', 성찰의 계기가 되다 file 2019.07.22 최은서 21175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21177
물오른 황의조의 득점 감각, 대한민국 아시안컵 우승의 핵심 관건 file 2019.01.10 이준영 21178
세계의 '장난치는 날' 만우절, 그 유래는? 3 file 2017.04.02 허재영 21179
코로나지만 워터파크에 갈 수 있다? 5 file 2020.07.28 민아영 21183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이 뽑는 19대 대통령 2 file 2017.04.21 신새벽 21184
KITAS 2018, 새로운 기술에 편리함을 접하다 file 2018.07.17 김민지 21188
서툴게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1 file 2019.07.22 최가온 21188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차례상 잘 차리는 법은? 13 file 2017.01.24 박미소 21191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 정치학에서 파생된 학문에 관한 간결하고 명료한 입문서 file 2019.05.28 홍도현 21193
SIEA 2017 예술을 느껴봐! 3 file 2017.04.09 이소명 21195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21198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21203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2 file 2017.02.25 임지연 21205
다양한 차원의 세계들 file 2019.07.25 11기이윤서기자 21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