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by 14기임효주기자 posted May 12, 2020 Views 123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4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4월 9일 39명을 기록한 이래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던 확진자 수가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등으로 인해 다시 증가한 것이다.

 

지난 4일 교육부가 등교 수업 방안을 발표했으며당장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들은 등교 개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서울뿐만 아니라 제주경기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되고 있는 지금코로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일상 속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각각의 개인들이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생활 속 거리두기이다일상은 유지하되경제활동 및 기타 활동이 보전되는 선 안에서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수칙이 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이다구성은 크게 개인 방역 그리고 집단 방역으로 이루어져 있다개인이 지켜야 할 핵심수칙과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핵심 수칙들로 이루어진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개인 및 공동체가 해당 수칙들을 참고하여 상황 및 여건에 맞는 별도의 대응 방식을 마련하게끔 하는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한다


코로나_ 임효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임효주기자] 


개인 방역 5대 핵심 수칙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1수칙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2수칙사람과 사람 사이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수칙: 30초 손 씻기기침은 옷 소매

4수칙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5수칙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집단 방역의 5대 핵심수칙 또한 다음과 같다.

1수칙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2수칙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3수칙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4수칙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5수칙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 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쉬이 긴장의 끈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일상 속에서 개개인 그리고 공동체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자단 IT·과학부=14기 임효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55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01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5477
FOOD 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1 file 2018.12.31 채유진 17062
G- 경제 국제기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file 2020.06.29 윤영주 12093
GDP 추정치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어느 정도인가? 1 file 2020.11.23 김광현 11440
GM 군산공장 폐쇄, 그 속내는? file 2018.03.02 백다연 12775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22108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5728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15833
HDC현대산업개발 '광주화정아이파크' 전면 재시공 file 2022.05.09 김명현 9655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23550
I-SEIF, 사회적경제기업 위해 해피빈 공감가게 기획전 열어 file 2022.11.01 이지원 8876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12101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7745
IT 기술의 발달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 file 2021.01.27 류현우 11672
JSA 공동경비구역, 평화의 시작점으로 변화하나 2018.10.26 허이령 14383
J노믹스의 경제인은? file 2017.05.25 김찬 1205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16506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10457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12058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한다..."사회문제 해결 동참" file 2023.02.07 디지털이슈팀 7879
LG 트윈타워 청소 근로자 파업농성 50일 훌쩍 넘어가고 있어... 진행 상황은? file 2021.02.25 김예린 10556
LGBTQ, 아직도 차별받고 있다 file 2019.05.20 배연비 17272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와 1조원대 공급계약 체결 후 테슬라와도 `NCMA 양극재 배터리' 계약체결 2020.12.21 송성준 14274
Marketing Taste Test - 블라인드 시음 1 file 2018.06.11 조찬미 15163
MB 21시간의 조사…결국 구속영장 청구 file 2018.03.22 허나영 11837
MBC 노조 파업 철회.. KBS는? 4 file 2017.11.24 고주연 15055
Netflix가 시작한 OTT서비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file 2019.12.24 이지현 16011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11906
OECD 국가 중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2 file 2018.04.05 김선웅 25225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12854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020.06.10 이혁재 9420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5277
S-OIL, 샤힌 프로젝트에 9조원 투자...2026년 6월 완공 file 2023.03.10 디지털이슈팀 8078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7608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8415
Snapmaker 2.0 , 킥스타터에서 3D프린터의 틀을 깨다 2019.05.30 박진서 17020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5513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 file 2018.08.16 지윤솔 13801
SNS는 사람이다 file 2019.11.29 전혜은 16834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8438
SRF 열병합 발전소 신재생에너지의 빛인가? 어둠인가? 1 file 2018.02.28 이현규 18640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6184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13063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6642
UAE 홈 팬들의 물병 투척, 당당하지 못한 행동 file 2019.01.31 박상은 12409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7 2017.01.20 한한나 18475
[3.1절 97주년 기념] 3.1절은 쉬는 날? 1 file 2016.03.25 김미래 19424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11534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226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