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와대, "5월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

by 14기박가은기자 posted May 04, 2020 Views 96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슬라이드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박가은기자]


24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저소득층은 5월 4일부터, 나머지 국민은 5월 11일부터 신청해 5월 13일부터 지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편의성과 신속성을 강조했다"라며 "국민이 편리하게 받는 간명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최대한 빨리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하였다.

저소득층 270만 세대에는 5월 4일부터 현금을 지급하고, 그 외 1,900만 세대는 13일부터 카드, 상품권, 소비쿠폰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모든 결정은 국회에 제출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9일까지 통과되어야만 가능하다"라며 국회에 "부디 추경안의 조속한 심의와 통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청와대는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대통령 긴급재정 명령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다만, 청와대 측은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서 "통과할 것을 기대한다"면서도 "그러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해 긴급재정명령권 발동 가능성도 열어놨다.

긴급재난지원금에 관련하여 국민을 위해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박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1606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8076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996052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1 file 2017.11.21 양원진 15460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20157
탄핵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2017.05.13 양수빈 11331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1 2017.04.02 김민정 14074
탄핵 후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들 file 2017.03.19 박윤지 14703
탄핵, 그 후 경제는? file 2017.03.21 장혜림 12360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11700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8995
탈코르셋, 페미니스트... 왜? file 2018.10.05 김혜빈 16273
탕후루, 마라탕 유행에...청소년 건강은 적신호 file 2023.10.05 고민서 9561
태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 왜 일어나고 있는가? file 2021.01.21 김광현 13907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6681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5618
태영호 - 3층 서기실의 암호 1 file 2018.11.27 홍도현 11593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file 2016.10.25 김규리 20122
택배박스 속에서 죽어가는 동물들, ‘동물 택배 배달’ 1 file 2017.11.22 김해온 19518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12601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20810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3806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10288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file 2020.04.06 류현승 11240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 넘어 file 2020.03.24 김지혜 11298
텔레그램 신상 공개 언제쯤 file 2020.04.29 김소연 10947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8817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3042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file 2016.10.25 조해원 26793
통제불가 AI... 결국 서울 '상륙' 2 file 2017.02.05 유근탁 18469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10481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7490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13217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11599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11138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20054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8952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6813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9426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4919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20851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21727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12709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10997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10498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8403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6832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4528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10757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12434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53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